[사람인에이치알] 기관의 꾸준한 매집 종목

사람인에이치알 (143240) : 취업사이트 사람인 이야기, 웹진, 보도기사, 사진, 채용 등 안내.

 

매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의 수급매매 종목 ]

  

목표가 : 20,300원

    

경쟁사 : 아이마켓코리아, NICE평가정보, 나이스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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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에이치알은 2005년에 설립된 HR서비스 기업으로, 2012년 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고 다우기술을 모회사로 두고 있으며, 온라인 기반의 취업포탈 사업과 오프라인 기반의 HR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인 취업포털 사업부문은 잡코리아, 인크루트, 커리어 등과 함께 국내시장의 약 70%를 점유하는 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2016년 동사는 시장점유율 25%로 2위를 차지하고있다.

 

사람인에이치알의 2017년 1분기 기준 매출액은 19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억원 증가했고 매출증가 매출원가의 감소로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6% 증가하였으며 비영업손익도 흑자전환을 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7.4% 증가하여 26.4억원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매출의 증가에 기반한 매칭플랫폼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사람인에이치알의 일봉을 본다면 3월 3일 최저점을 기록한 뒤 약 2달만에 최고가인 2만3천원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빠지다가 하락반등세 부근에서 기관이 현재까지 꾸준하게 매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기간이 약 2달 가량이 된다. 기관의 일 매집량과 현재 주가를 분석해보면 현재 주가는 기관의 평단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최근 2일간 60,120일에 돌파가 버거운 부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기관의 평단과 기관의 매집량을 본다면 저항선을 뚫고 어느정도 수익을 볼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음봉이 나오는날 조금씩 매집해가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재무제표도 근 4년간 부족한 부분 없으며 매출액, 영업이익꾸준하게 올라가는 추세고 부채도 자산대비 적정선에서 유지되고 있는 좋은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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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에이치알, 온라인 사업부 선전 호실적 낼 것”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사람인에이치알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모바일 부문의 성장과 콘텐츠 확대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사람인에이치알의 온라인 사업부가 핵심 사업부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모바일과 콘텐츠 플랫폼 개발을 지속함과 동시에 트래픽 증가로 고객사도 늘고 있다면서 최근 채용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이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2015년 사람인에이치알 온라인 사업부의 매출 비중은 53.5%를 기록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역전했고 올해는 온라인의 매출 비중이 66%까지 확대될 것이라면서 올해 사람인에이치알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1% 증가한 846억원, 176억원을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517010008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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