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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이틀째 '상승'..의료·정밀株 '강세' 본문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사자' 행렬에 23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70.37)보다 8.23포인트(0.35%) 오른 2378.60에 장을 마쳤다.
앞서 전일 대비 1.17포인트(0.05%) 오른 2372.54에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10시7분 2380.94까지 치솟았지만 외국인에 이어 개인들까지 장 후반 매도 행렬에 동참한 데다 기관 투자자들도 장 막판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350억원)과 외국인(-194억원)이 순매도세를 나타낸 반면, 기관(42억원)은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0.39%)와 통신업(-1.91%), 보험(-0.21%)을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통신주는 정부의 통신비 절감 대책 발표에 따른 여파로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SK텔레콤(-1.90%), KT(-2.13%), LG유플러스(-1.7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업(0.45%), 섬유의복(0.04%), 종이목재(0.32%), 화학(0.45%), 의약품(2.10%), 비금속광물(0.48%), 철강금속(0.79%), 기계(0.98%), 운수장비(0.99%), 유통업(0.05%), 전기·가스업(0.21%), 건설업(1.53%), 운수·창고업(0.24%), 금융업(0.56%), 은행(1.17%), 증권(2.32%), 서비스업(1.14%) 등은 상승 마감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한국기업에 취한 모든 조치들을 거둘 것을 요청하겠다"고 언급,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화장품(3.59%), 잇츠한불(1.59%), 토니모리(1.23%), 아모레퍼시픽(3.41%) 등이 올랐다.
의료·정밀(5.85%) 업종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미국 증시에서 '트럼프케어'에 대한 기대로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국내 제약주의 강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239만8000원)보다 1만7000원(0.71%) 하락한 23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삼성전자우(-0.05%), 현대모비스(-0.39%), 삼성생명(-0.87%), SK텔레콤(-1.90%), LG화학(-1.22%), SK(-2.63%) 등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0%)는 전일과 같았다.
반면 현대차(1.55%), NAVER(0.80%), 한국전력(0.59%), 삼성물산(1.09%), POSCO(0.56%), 신한지주(0.10%), KB금융(1.36%), 아모레퍼시픽(3.4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63.28)보다 5.65포인트(0.85%) 오른 668.93에 거래를 마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22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4포인트(0.06%) 하락한 2만1397.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포인트(0.05%) 낮은 2434.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포인트(0.04%) 높은 6236.6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2370.37)보다 8.23포인트(0.35%) 오른 2378.60에 장을 마쳤다.
앞서 전일 대비 1.17포인트(0.05%) 오른 2372.54에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10시7분 2380.94까지 치솟았지만 외국인에 이어 개인들까지 장 후반 매도 행렬에 동참한 데다 기관 투자자들도 장 막판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350억원)과 외국인(-194억원)이 순매도세를 나타낸 반면, 기관(42억원)은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0.39%)와 통신업(-1.91%), 보험(-0.21%)을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통신주는 정부의 통신비 절감 대책 발표에 따른 여파로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SK텔레콤(-1.90%), KT(-2.13%), LG유플러스(-1.7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업(0.45%), 섬유의복(0.04%), 종이목재(0.32%), 화학(0.45%), 의약품(2.10%), 비금속광물(0.48%), 철강금속(0.79%), 기계(0.98%), 운수장비(0.99%), 유통업(0.05%), 전기·가스업(0.21%), 건설업(1.53%), 운수·창고업(0.24%), 금융업(0.56%), 은행(1.17%), 증권(2.32%), 서비스업(1.14%) 등은 상승 마감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인해 한국기업에 취한 모든 조치들을 거둘 것을 요청하겠다"고 언급,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화장품(3.59%), 잇츠한불(1.59%), 토니모리(1.23%), 아모레퍼시픽(3.41%) 등이 올랐다.
의료·정밀(5.85%) 업종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미국 증시에서 '트럼프케어'에 대한 기대로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국내 제약주의 강세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239만8000원)보다 1만7000원(0.71%) 하락한 23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삼성전자우(-0.05%), 현대모비스(-0.39%), 삼성생명(-0.87%), SK텔레콤(-1.90%), LG화학(-1.22%), SK(-2.63%) 등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0%)는 전일과 같았다.
반면 현대차(1.55%), NAVER(0.80%), 한국전력(0.59%), 삼성물산(1.09%), POSCO(0.56%), 신한지주(0.10%), KB금융(1.36%), 아모레퍼시픽(3.4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63.28)보다 5.65포인트(0.85%) 오른 668.93에 거래를 마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22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4포인트(0.06%) 하락한 2만1397.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포인트(0.05%) 낮은 2434.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포인트(0.04%) 높은 6236.6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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