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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금요일 마감시황 본문
- 코스피시장 -
코스피시장, 글로벌증시 부진 속 외국인 순매도에 소폭 하락, 2,380선 아래로 밀려남.
밤사이 미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76.29에서 하락 출발. 오전 중 2,385.02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2,380선 아래로 밀려났던 지수는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장 후반까지 2,380~2,383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장후반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372.83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축소하며 결국 2,379.87에서 장을 마감. 개장 전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美 민간고용 지표 부진, 北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1,4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1원 하락한 1154.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95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3억, 31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2계약, 84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6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SK, 아모레퍼시픽, 기아차, 신한지주, SK텔레콤, LG화학 등이 하락. 반면, NAVER, 한국전력, POSCO,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KT&G 등은 상승.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종이목재,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전자, 음식료업, 증권, 제조업, 의약품, 금융업, 화학, 은행, 섬유의복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보험,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료정밀, 기계, 건설업, 통신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79.87P(-7.94P/-0.33%)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속 약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2.66에서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세로 돌아서며 664.29에서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662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장후반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660.9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며 결국 663.77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 165억 순매도, 개인은 27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메디톡스, CJ E&M, 코미팜, 휴젤, 바이로메드, 컴투스, 신라젠, GS홈쇼핑, 제일홀딩스, 원익IPS, 솔브레인 등이 상승. 반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둔 카카오가 2.40%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코오롱생명과학, CJ오쇼핑 등은 하락. 로엔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 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건설, 제약,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제조, 기계/장비, 기타 제조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인터넷, 통신장비, 유통, 섬유/의류, IT S/W & SVC, 정보기기, 오락/문화, 의료/정밀 기기, 운송, 화학, 금속, 출판/매체복제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3.77(-0.02P/-0.00%)
코스피시장, 글로벌증시 부진 속 외국인 순매도에 소폭 하락, 2,380선 아래로 밀려남.
밤사이 미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76.29에서 하락 출발. 오전 중 2,385.02까지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2,380선 아래로 밀려났던 지수는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장 후반까지 2,380~2,383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장후반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372.83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축소하며 결국 2,379.87에서 장을 마감. 개장 전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지만, 美 민간고용 지표 부진, 北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1,4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한편, 중국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3.1원 하락한 1154.3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395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3억, 31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2계약, 841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64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SK, 아모레퍼시픽, 기아차, 신한지주, SK텔레콤, LG화학 등이 하락. 반면, NAVER, 한국전력, POSCO,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KT&G 등은 상승.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종이목재,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전자, 음식료업, 증권, 제조업, 의약품, 금융업, 화학, 은행, 섬유의복 업종 등이 하락. 반면, 보험, 서비스업,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료정밀, 기계, 건설업, 통신업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79.87P(-7.94P/-0.33%)
- 코스닥 시장 -
코스닥시장,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속 약보합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2.66에서 내림세로 출발. 장초반부터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세로 돌아서며 664.29에서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662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장후반 급격히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660.9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 대부분을 만회하며 결국 663.77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억, 165억 순매도, 개인은 27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 메디톡스, CJ E&M, 코미팜, 휴젤, 바이로메드, 컴투스, 신라젠, GS홈쇼핑, 제일홀딩스, 원익IPS, 솔브레인 등이 상승. 반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둔 카카오가 2.40%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코오롱생명과학, CJ오쇼핑 등은 하락. 로엔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 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건설, 제약,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제조, 기계/장비, 기타 제조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인터넷, 통신장비, 유통, 섬유/의류, IT S/W & SVC, 정보기기, 오락/문화, 의료/정밀 기기, 운송, 화학, 금속, 출판/매체복제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3.77(-0.02P/-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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