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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저점에서의 외인의 순매수

cog 2017. 6. 8. 00:00
인트론바이오 (048530) : 의약용 단백질 개발업체, 세균, 바이러스 진단, 치료제 개발, MRSA 항생제

 

수포인트 : 저점매매
[ 저점에서 외인의 순매수 ]

 

 

목표가 : 30,000원

         

 

경쟁사 :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제넥신


 

 

 

인트론바이오는 유전자시약, 분자진단,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 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 업체이며 다수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의거하여 바이오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신약개발은 오랜 투자기간 및 개발비가 소요되는 특성상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시약 및 분자진단 분야의 주요 원재료는 단백질 효소 및 화학물질류인데 핵심 단백질 효소는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화학물질류는 주로 해외로부터 수입해 사용하며 2016년 매출액은 1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감소,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증가로 1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도 6.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실적은 다소 부진하나 동물용 항생제 수요가 늘고, 바이오 신약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개발을 통한 신약출시 기대 및 유전자 시약 등의 꾸준한 판매 등으로 외형성장,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들어와서 최저점 20,250원을 찍고 파동을 치며 상향하는 흐름에 있고 이평선들이 모여 정배열에 접어들것으로 예측되며 하락전 45,000원까지는 큰 매물대가 없어 탄력만 붙는다면 가볍게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약 관련 주들이 조만간 부흥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저점에서 잡는다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17.06.01일 접어들어 외인이 저점에서 어느 정도 주가 지지를 확인하고 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균 거래량 또한 나쁘지 않으며  외인이 주축이 돼서 매집할것으로 보인다.

 

 

박테리오파지 및 엔도리신에 대한 보유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수기술연구센터 (Advanced Technology Center, ATC)로 선정돼 국가지원을 받으며 더욱더 탄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인트론 원천기술 '엔도리신'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임상시험 전반과 제품화 전략, 적응증 확대, 사전 개발 전략 수립 지원 등 식약처 전문가의 지식을 활용해 약물에 적합한 맞춤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생리활성 의약품 소재 개발 정부과제 선정"

 

 

 

인트론바이오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미래해양기술개발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3년간 해양미생물 유래 생리활성 의약품 소재 개발에 있어 약 11억원의 국가 지원을 받게 된다.

미래해양기술개발사업은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 정부과제를 통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오동찬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해양미생물 유래 생리활성 의약소재를 개발하게 된다.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의 권안성 팀장은 "해양미생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을 이용한 신약개발은 기존 전통적 방법에 의한 신약개발과 비교해, 새로운 구조와 차별적인 약리기전을 갖는 물질의 확보가 기대된다"며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유망 신약후보들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들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적으로는 해양미생물 유래 유용 소재 탐색연구로 확보된 신규 구조의 약물들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신약후보들에 대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유효성 및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고, 효율적 제조공정 구축해 산업화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지속적인 신약후보물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과 같은 국가지원사업을 활용해 보다 내실 있는 신약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60772666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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