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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케이] 음봉에서의 밑꼬리 잡기

cog 2017. 7. 22. 23:28

디에스케이 (109740) :  공장 자동화 제어 시스템 개발업체, LCD 장비, 로보트, 비전 자동화 장비 등 판매

 

 

수포인트 : 기술적매매

[ 음봉 밑꼬리잡기]

  

목표가 : 15,000원

         

 

경쟁사 : 루멘스, 넥스트아이, 상아프론테크

 

 

 

 

 


 

 

디에스케이의 주요 제품은 FPD용 PCB Bonding System과 Linear System으로 구성되며 매출 비중은 2014년 1분기 기준 PCB Bonding System이 68.8%로 절대적이다. 

 

세계적으로 일본과 국내 일부 업체들만이 이러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기반 기술로도 활용할 수 있어 미래에 대한 기술적 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증대의 영향으로 동사의 2017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4.1% 증가한 277.2억원을 시현하였으나 원가율 개선에도 판관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2% 감소한 8.5억원, 당기순이익 역시 7.3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하였다. 

 

최근 자회사인 프로톡스를 통해 미용 필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으며, 이로 인한 일시적인 판관비의 급증이 수익성 부진의 원인이다.

 

디에스케이는 장기 횡보하다 최근 7월 4일 큰 거래량을 동반하여 상한가를 기록하며 수급을 동반하여 우상향 차트를 만들고있다.

 

7월 21일 윗꼬리를 길게 달았으며 COG의 관점에 따르면 1~3거래일 간 음봉이 나오며 저점에서 잘 잡는다면 차트상 다시 상향할 가능성이 크기에 저점에서 잡을 좋을 기회라고 보고있다.

 

수급은 상한가 나온날 개인의 물량을 기관과 외인의 쌍끌이 매수로  조금씩 받아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디에스케이의 재무상 걱정되는 부분은 없으며 포로톡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보톡스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기 위해 노력중이라 한다.

 

 

 

 


 

"디에스케이, 보톡스 '프로톡신' 시제품 출시 " 

 

 

 디에스케이는 자회사 프로톡스가 보톡스 '프로톡신'의 시제품 100바이알(vial) 중 일부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제품은 경기도 향남 제약단지내에 프로톡스 연구소 공정개발실에서 생산했다.

 
박광철 프로톡스 대표는 “일각에서 균주 보유 여부가 불투명하고, 제품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이번 시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확산형 보톡스로 시중 제품과 동일한 효과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프로톡스는 이미 개발한 초저확산형 프로톡신 시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초저확산형 보톡스는 FDA에 부작용이 보고돼 있는 확산형 보톡스를 자체기술로 개량한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사례가 없는 차별화 된 효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는 이어 “메디카코리아가 위치한 화성 향남공장 부지에 프로톡신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31일 착공식에 이어 충전라인(세병기, 충전기, 터널멸균기 등) 설치를 위해 전날부터 이날까지 양일에 걸쳐 독일의 유수한 장비업체와 킥 오프 미팅을 진행중에 있다"며 "메디카코리아 측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미팅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프로톡스는 시제품 완성을 토대로 글로벌로 상용화 된 적이 없는 3조6000억 규모의 치료목적 보톡스 시장 선점과 자체적인 생산 제조 기술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글로벌 특허을 서두르고 있다.
 
프로톡스는 시제품 출시로 전임상을 서두르고 있으며 프로톡신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난해 중견 제약회사 메디카코리아를 인수했다.

 

 

출처 :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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