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단기 횡보에서의 기관 매집

삼성카드 (029780) :  삼성카드 인터넷 서비스, 카드발급 및 신청, 대출, 금융서비스, 포인트, 할인혜택 등 제공

 

매수포인트 : 수급매매

[ 단기 횡보 후 기관의 매집 ]

  

목표가 : 42,000원

         

 

경쟁사 : KB캐피탈, 아주캐피탈, 한국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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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1983년 설립돼 신용카드, 시설대여, 할부금융업 등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이며 현재 1,008만명의 신용카드회원, 221만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있다. 

 

2015년 기준 신용카드 판매실적은 89.3조억원으로 신한카드에 이어 업계 2위를 기록하였고 동사는 2016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KS-SQI(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신용카드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SQI(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에 선정되었다.

 

삼성카드의 2017년 1분기 연결기준 자산은 20조9,595억원으로 2016년 결산 자산인 21조9,045억원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한 1,528억원을 기록하였고, 당기순이익 역시 1,1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1,021억원 대비 10.7% 성장하였다. 

 

반면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로 현금성자산은 2016년 결산 대비 1,109억원 감소하였다.

 

 

삼성카드는 17년들어 4월 11일에 37,750원을 기록하며 최저가를 찍고 다시 고점부근으로 움직이다 하락하여 단기 횡보에 접어들었다.

 

최근 6일 동안 외인과 기관이 매집을 하여 단기 횡보의 흐름이 깨지고 이평선들이 모여 조만간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판단 하고 있다.

 

40,500원 부근에 매물대가 조금 있기  때문에 외인과 기관이 얼마나 물량을 받으면서 올릴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삼성카드의 매동을 본다면 기관은 여태 순매도세를 보이다 최근 저점에서 부터 매수세를 띄기 시작했다.

 

또한, 재무제표에서 불안요소는 없으며 매년 비슷한 재무상태를 보이고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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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블루투스 기반 ‘앱카드 결제’ 도입키로" 

 

- KIS정보통신과 업무협약

 

 

 

삼성카드와 KIS정보통신은 12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블루투스 기반의 ‘앱카드 BLE(Bluetooth Low Energy)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이인재 디지털본부장, KIS정보통신 이윤희 대표이사와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앱카드 BLE 결제 활성화 ▷국내 앱카드 BLE 결제 가맹점 인프라 확보 ▷기타 결제 관련 신사업ㆍ신기술에 대한 공동 기획 및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앱카드 BLE 결제는 휴대폰 사용자가 앱카드로 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앱카드로 결제할 때는 바코드 리더기로 앱카드 앱에 표시된 바코드를 인식해야 결제가 가능했다. 

앱카드 BLE 결제가 도입되면 사용자가 해당 가맹점에서 앱카드를 활성화한 후 가맹점에 설치된 동글에 휴대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삼성카드는 ‘삼성앱카드’ 앱에 BLE 결제를 도입하고 KIS정보통신은 국내가맹점 인프라 확보와 동글 보급 추진에 나서게 된다. 

또한 양사는 기타 결제관련 신사업ㆍ신기술에 대한 공동 기획 및 개발 등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카드 회원들에게 보다 편리한 디지털 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S정보통신 관계자는 “앱카드 BLE 결제의 높은 편의성과 호환성을 기반으로 향후 서비스 이용자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61300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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