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60일선 지지와 기관의 수급매매

수성 (002460) :  물류기기 제조업체, 전동지게차, 고소작업대, 견인차, 파레트트럭, 테이블리프트 등 판매

 

매수포인트 : 이평선매매

[ 60일선 지지하며 기관의 유입 ]

  

목표가 : 20,000원

         

 

경쟁사 : 흥국, 엔에스브이, 대동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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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은 전동지게차, 리프트 등 물류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리프트, 바렛트, 스테커 등 소형물류기계 시장에선 동사가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소형전동지게차 시장에선 최근 경쟁업체의 사업 축소로 동사의 점유율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중대형지게차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약 10%이다.

 

48개국가에 수출도 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려갈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현재 30여개인 대리점을 5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수성의 취약지역인 경남북 시장 집중 공략하여 점유율을 올릴 예정이다.

 

수성의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54.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하였고 판매비와 관리비는 5.0%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7% 감소하며 5.4억원을 기록하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비영업손익의 감소로 4.7억원을 기록하면서 19.7% 감소. 최근 센트럴이 만든 산업ㆍ교육용 3D프린터 제품을 판매대리점인 이디에 공급ㆍ판매하는 공급계약이 진행 중이며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매출 증대를 꾀하고있다.

 

수성의 차트 설명으로는 17년 5월 12일 부터 급등을 하여 현재 조정을 받으며 파동을 그리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3거래일 동안 60일선을 지지하며 상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18,500원 정도의 가격에서 매물대가 두텁게 쌓여있으며 급등으로 인한 개인들의 물려있는 물량이라 예측하고있다.

 

금일 17.07.18~9 개인들의 물량을 기관이 받아주면서 60일선에서 반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수성의 재무제표에서 걱정되는 부분은 없으며 15년대비 16년의 매출액이 약간은 줄어들긴 하였지만 부채는 3년 연속으로 줄고있는 추세이다.

 

수성은 중장기로 봤을때 이디와 함께 3D 프린터의 선두주자 업체가 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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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3D 프린터 시장…센트롤ㆍ이디ㆍ수성 보폭 넓힌다" 

- 산업용 메탈 3D 프린터…수성 유통, 이디 교육 맡아 

- 메탈 3D 시장 개척 의미 있다”

 

3차원(3D) 프린터 산업에 대해 국내 업체들이 보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지난 27일 수성은 이디와 49억원 규모(2016년 수성 매출의 17.45%)의 산업용 3D 프린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디 역시 같은 날 60억원을 투입해 3D프린팅 관련 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수성이 이디에게 3D 프린터를 공급하면, 이를 구매한 이디가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구조다. 교육에 활용될 3D 프린터는 센트롤이 제작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이디는 국내에서 첫 산업용 3D프린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출처 :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628000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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