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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기관과 외인의 매집종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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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기관과 외인의 매집종목

cog 2017. 7. 16. 23:24
화성산업 (002460) :  건설 전문업체, 화성 파크드림, 파크리젠시, 파크스위트, 토목, 철구 등 판매 

 

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과 외인의 수급 ]

  

목표가 : 17,000원

         

 

경쟁사 : 국보디자인, 한라, 한미글로벌

 

 

화성산업은 1958년 설립됐으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고 토목, 건축, 환경, 플랜트, 주택,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가 주 사업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미래형 사업과 대형 개발사업 및 해외사업 등 신성장사업에 적극 참여해 규모를 키우고 있고 건축 및 토목 부문이 전체 매출의 85.1%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축과 기타 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화성산업의 2017년 1/4분기 누적 매출액은 1,17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며 외형확대로 인하여 매출 원가 및 판매관리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20.1%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2.2% 증가한 78.4억원을 시현하였다. 

 

비영업부문에서도 10.2억원의 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이익폭이 확대되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4% 증가한 67.2억원을 시현하였다.

 

 

화성산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32%정도 상승하였으며 5월말쯤 시흥에 아파트 건설공사 공급계약체결을 하며 신고가를 찍고 조정받으며 흐르고 있는 흐름이다.현재 60일선에서 지지받고 있으며 수급이 좋기 때문에 크게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관과 외인의 매집동향을 보이고 있으며 6월 1일 신고가를 기록할때 개인의 매수 물량을 조금씩 받아주며 주가를 다시 잡을 것으로 보고있다.

 

 

 

화성산업의 재무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으며 매출액은 크게 차이 없으며 영업이익은 조금씩 늘고 있는 형태이다.

17년도 들어 대구 달서구, 국립해양과학교육원, 등등 꾸준하게 공급계약체결을 하며 17년 매출액 추정치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화성산업, 재무구조가 돋보이는 건설사" - SK

 

SK증권은 화성산업에 대해 "초우량 재무구조가 돋보이는 대구·경북지역 1위 건설사"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서충우 연구원은 "1958년에 설립된 화성산업은 토목·건축 분야 시공능력 31위 업체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1450억원에 이른다"며 "이자지급성 부채가 110억원에 불과한 초우량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주당 680원(시가배당율 4.81%)을 배당하기로 결정, 고배당 성향을 가진 배당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대구공항이 통합 이전할 경우에는 보유 중인 토지와 본업 가치가 동시에 상승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두 곳의 이전 후보지 인근에 13만평 정도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만약 공항 이전이 확정된다면 가파른 토지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이 지역 1위의 향토 건설사로서 기존 부지 개발(동촌 신도시) 및 신공항 건설 관련 수혜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분 30%를 가지고 있는 신세계 TV쇼핑의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역시 기대되는 부문이다.  

서 연구원은 "신세계 TV쇼핑은 신세계그룹과 화성산업이 각각 70%와 30%의 지분을 보유 중인 T커머스 사업 회사"라며 "최근 2년간 매출 성장과 함께 투자비도 급증했는데 신세계그룹과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1%와 5.7% 늘어난 5494억원과 4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40556206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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