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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기관의 수급에 따른 저점매집 종목

cog 2017. 7. 15. 10:35
파라다이스 (101530) :  호텔, 게이밍, 유통, 레저 관광사업 및 제조, 건설업체

 

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의 수급 ]

  

목표가 : 15,000원

         

 

경쟁사 : 강원랜드, 호텔신라, GKL

 

 

 

파라다이스는 주력 사업인 카지노사업을 비롯하여 호텔, 기타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86.8%를 카지노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2016년 기준 국내 전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객의 27.2%를 차하였고 2007년부터 2012년 까지 중국인 관광객이 연평균 21.6%가 증가하는 등 급증하고 있으며 정부도 2020년까지 중국인 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함에 따라 동사 사업의 추가 성장 가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파라다이스의 2017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1,424.4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원가율이 상승하여 매출총이익이 44.7%감소하고 판매비와 관리비가 49.7% 급증하면서, 영업손실은 77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다.

 

금융손익과 외환손익 부문이 적자전환했지만 비영업이익 156.2억원을 시현해 전년대비 247.5% 대폭 증가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2% 감소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는 17.05.18일 최고점을 찍으며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며 최근 3일간 기관의 순매수가 이루어졌으며 차트를 크게 주봉, 월봉으로 본다면 현재 구간 저점으로 기관의 매수세와 함께 저점매집에 들어가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외인은 아직 매수세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기관이 개인들의 물량을 얼마나 받아줄것인가 관건이겠다. 만약, 기관이 주 매수체라면.. 현재 매동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개인은 항상 하락세에 적극매수를 하고 외인과 기관은 매도를 한다.

 

 

 

사드문제로 인하여 중국 관광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확연하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사드문제 완화가 되어가는 중이며 다시 중국 관광객의 유입에 따라 중장기로 본다면 저점에서 매혹적으로 매집해볼 만한 종목으로 보고있다.

 

 

 

 

"파라다이스, 中 방문객 회복되면 실적 개선될 것 " - HMC

 

HMC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중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파라다이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감소한 142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는 77억원을 기록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사드보복 조치로 중국인 방문객이 감소했고, 홀드율(수익인식률)이 9.7%로 저조해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또 “파라다이스 시티의 인건비와 광고비가 반영되며 판매관리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부산의 파라다이스 호텔로 리모델링을 실시해 매출은 감소하고 비용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4월 20일 개장한 파라다이스 시티는 사드이슈로 중국인 방문객의 급감했고, 북한 리스크로 일본인 방문객도 줄면서 초기에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했다”며 “새로운 정부가 중국과의 갈등 완화 노력을 하면 하반기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0733.html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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