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e Of Growth
[서울식품] 냉동피자 시장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본문
매수포인트 : 시장확대
[ 시장확대에 따른 매출증가 ]
목표가 : 5,000원
경쟁사 : SPC삼립, 조흥, 푸드웰
서울식품은 냉동생지, 대형 할인업체 PB 스낵류, 음식물 쓰레기 플랜트 시공 및 운영 사업을 하는데 적자사업부인 양산빵 사업을 2011년 하반기 중단하고 냉동생지(얼린 반죽) 매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냉동생지는 국내 대형 호텔 및 체인점, 대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에 독점 공급 중이다.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를 영위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
서울식품의 2016년 4/4분기 누적 매출액은 43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0% 감소했고 전년동기 대비 원가 및 판관비가 각각 6.5%, 22.7% 감소했음에도 외형축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5억원에 그치며 전년동기 대비 큰폭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4/4분기 현재 매출구성은 제빵사업 87.5%, 환경사업 12.5%이며 띵크커피코리아에 대한 지분율이 19.32%로 하락함에 따라 지배력을 상실하여 2016년 9월말 현재 연결대상종속법인은 없는 상태이다.
17.05.24일 17년 냉동피자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 받으며 큰 거래량과 함께 5,210원까지 주가가 치솟은 뒤 윗꼬리를 달며 다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냉동피자 생산라인 증가와 함께 실적 발표가 된다면 아마도 그에 걸맞은 주가가 형성되리라 예측한다.
6월 2일 기관의 매수세가 있긴 하나 개인의 물량이 더 많은 상태이며 4,650원 부근의 매물대를 뚫어 줘야 하는 것이 1차 숙제라고 보고 있다. 급상승 형태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충분한 조정을 받고 천천히 우상향 할 것으로 판단된다.
냉동피자 시장의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55%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기에 실적 발표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서울식품, 냉동피자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
유화증권은 24일 서울식품이 냉동피자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된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 냉동생지와 완제품 빵을 프랜차이즈에 판매하는 제빵사업과 ‘뻥이요’ 브랜드를 보유한 스낵사업, 음식품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환경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은 냉동피자로 오뚜기가 출시한 냉동피자는 8개월만에 매출 130억원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냉동 피자시장은 5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서울식품은 2월 냉동피자 생산라인을 완공해 3월부터 생산에 나섰는데 2분기 총 35억~4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6월에는 피자 생산라인 증설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냉동피자 시장 밸류체인상 생산능력을 보유한 서울식품에 물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양한 고객사 요구에 대응 가능해 신규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서울식품은 또 디저트 시장 성장 수혜주로 올해부터 시작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역시 기대할 만 하다”며 “하반기 플랜트 신규 시공이 기대되고 있는데 운영수익에 시공이 더해지만 환경사업 매출은 총 100억원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52408114639516&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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