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e Of Growth
[두산밥캣] 저점&수급매매 종목 본문
두산밥캣 (241560) : 두산밥캣은 건설장비, 엔지니어링, 제조 및 마케팅
매수포인트 : 저점, 수급매매
[ 급락후 저점에서의 기관 매집 ]
목표가 : 36,500원
경쟁사 : 두산중공업, 현대엘리베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은 2014년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로 설립돼 2015년 두산밥캣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연결대상 종속회사 27개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
종속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생산과 판매를 영위하고 있음.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Compact 건설기계가 70% 이상, Heavy 건설기계가 약 20%, Portable Power가 약 7%로 구성된다.
두산밥캣의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9,29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와 판관비의 감소로 전년도 대비 9.9% 증가한 932.9억원 기록하였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417.6억원을 기록하며 28.3% 감소했으며 비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하고 법인세비용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또한, 경기 및 주택시장 호조로 선진국 수요 확대가 예상되며 이익 개선 전망이다.
두산밥캣은 7월 21일날 저점을 기록하였는데 이날 부터 기관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37,000원 아래로는 매물대가 크게 형성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현재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중이다.
두산밥캣의 재무제표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으며 작년 대비 올해는 매출액이 증가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수혜를 보지 못했지만 신흥국에서의 성공이 기대가 크다.
"두산밥캣, 상장 하자마자 500대 기업 신규 진입"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지난해 상장과 동시에 500대 기업 순위 100위권에 진입했다. <!--[endif]-->
2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한 두산밥캣의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순위 137위에 처음 등록했다.
지난해 두산밥캣의 매출액(연결 기준)은 3조4036억 원으로 전년 3조5712억 원 대비 소폭 줄었지만 2014년 2조7823억 원과 비교하면 22.3%(6213억 원)나 증가함에 따라 500대 기업 순위도 단숨에 137위에 이름을 올렸다.<!--[endif]-->
현재 500대 기업에 포함된 두산그룹 계열사는 (주)두산(223위)을 비롯 두산중공업(44위), 두산인프라코어(98위), 두산건설(348위) 등으로 (주)두산과 두산건설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두산밥캣은 2014년 두산인프라코어로부터 물적분할이 이뤄져 설립한 곳으로 스키드로더와 트랙로더, 미니트랙로더 등 소형건설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는 당시 북미 소형건설장비 시장 1위였던 밥캣을 49억 달러(약 5조7000억 원)에 인수했다. 국내 기업의 사상 최대 해외 기업 인수 금액으로 큰 화제가 됐지만 인수 대금을 지급한 후 그룹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거액을 주고 인수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수익 창출에 애를 먹어 애물단지가 됐지만 2011년 이후 회복세로 접어들며 명예회복 중이다.
지난달에는 13억4500만 달러(약 1조5118억 원) 규모의 채무재조정에 성공하며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2014년 차입한 17억 달러 중 3억5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 후 나머지 금액은 기존보다 낮은 금리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룹 내 유동성 문제의 가장 큰 불안요소였던 두산밥캣이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했다"며 "미국 경기 및 주택시장이 나쁘지 않은 데다 2분기부터 신흥시장에 특화된 SSL((Skid-Steer Loaders)과 미니굴삭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등 향후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출처 : CEO스코어데일리
[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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