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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쌍끌이 매수의 힘

cog 2017. 7. 28. 21:18

메디포스트 (078160) :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및 제조, 제대혈 전문기업, 건강기능식품판매

 

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 외인의 순매수 ]

  

목표가 : 74,000원

    

경쟁사 :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제넥신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제대혈 보관, 조혈모세포이식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제대혈보관사업은 주로 병원에서 산모를 대상으로 한 계약에 의해 이루어진다.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은 2012년에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았고 동아에스티에 국내 독점판매권을 부여하였다. 

 

건강기능식품사업은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영양보충제품을 산부인과를 통하여 임산부에게 판매하고 있다.

 

메디포스트의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하였고 매출원가와 판관비 증가로 5.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비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흑자전환하였다.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최근 알츠하이머·파킨슨병 등에 활용 가능한 특허권을 취득하는 등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된다.

 

메디포스트의 일봉을 본다면 16년 12월 7일날 최점을 기록한 뒤 17년 6월 8일까지 우상향 패턴을 그리다 7월 중순 급 하락 뒤 다시 자리를 채워가고 있는 모습이다.

 

급격한 상승세에는 기관과 외인의 순매수 힘으로 주가를 띄웠으며 7월 28일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어느정도 나온것으로 보이고 쌍끌이 매수세가 계속 된다면 고가 차트의 패턴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는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년도의 영업이익은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보고있기에 외인과 기관의 매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독]메디포스트 '카티스템', 경제성평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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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내년 중반 보고서 마무리...퇴행성관절염 환자 편익개선 효과

 

 

메디포스트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건강보험 급여 대상 등재를 위한 경제성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는 급여화에 한 걸음 다가선 것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 치료제 시장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카티스템 경제성 평가를 진행한 한 외부평가 기관이 긍정 의견을 메디포스트에 전달했다. 해당 기관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중반쯤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보고서를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성 평가는 지급된 보험료만큼 또는 그 이상 약효가 좋고 환자 편익이 높으냐를 따지는 작업이다. 평가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건 급여를 지급할 당위성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카티스템은 줄기세포를 이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제다. 외과적 수술을 통해 연골조직에 5mm 안팎 구멍을 여럿 낸 다음 약을 채워넣는다. 3개월 이후부터 연골조직이 자라기 시작한다. 2014년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카티스템 시술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면서 유명해졌다.

카티스템은 그러나 급여대상이 아니다 보니 비용이 800만~1000만원에 육박한다.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환자 부담이 200만~300만원 정도인 인공관절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왔다.

 

카티스템과 마찬가지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도 급여화 작업에 들어갔다. 인보사는 유전자 치료제로서 국내 임상에서 연골재생이 아닌 통증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비급여를 전제로 했을 때 수술이 필요없는 인보사는 한 번 주사로 400만~500만원 비용이 예상된다. 그러나 약효가 2년으로 제한돼 있다. 이에 비해 카티스템은 두 배정도 비싸지만 연골이 재생돼 반영구적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급여화 경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신약 출시와 급여화 작업으로 환자 편의성은 높아지고 경제적 부담은 낮아질 여지가 커졌다. 국내 환자 수만 약 500만명, 치료비는 1조원에 이른다.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된 환자들이 속속 병원을 찾게 되면 시장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경제성 평가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는 결과를 미리 말하기는 어렵다"며 "결과가 잘 나온다고 해도 급여화는 전체 약가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2116462821988&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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