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e Of Growth

[GS홈쇼핑]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중,장기 종목 본문

주식/상승 기대종목

[GS홈쇼핑]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중,장기 종목

cog 2017. 7. 30. 23:24

GS홈쇼핑 (028150) : GS홈쇼핑기업소개,채용소식,GS샵사업소개,사회공헌,SNS소식,IR등 홈쇼핑 관련 정보 수록

 

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의 적극 매수 ]

  

목표가 : 250,000원

    

경쟁사 : 현대홈쇼핑, CJ오쇼핑, 인터파크

 

 


 

GS홈쇼핑은 케이블 TV, 인터넷 및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업체로서 중국 및 동남아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고 2012년 업계 최초로 취급고 3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현재 인도,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진출해 있다. 

 

GS홈쇼핑은 수익성이 낮은 가전제품 비중을 줄이고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인 의류와 패션 제품의 비중 늘리고 있다.

 

 2017년 1/4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은 2,78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외형축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가 전년동기 대비 37.5%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0% 증가한 427.0억원을 시현했다. 그러나 비영업부문에서 44.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이익폭이 축소되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7% 감소한 270.8억원을 시현하는데 그쳤다.

 

17년 1월 23일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 상승과 조정을 거친 우상향 차트로 주가를 그리고있는 모습이며 기관이 꾸준하게 매수함과 동시에 개인과 외인의 물량을 받아주고 있다.

 

GS홈쇼핑의 매매TIP은 60일 선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WHY? 7월 중순에도 60일 선은 깨지지 않으며 움직이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면에서는 꾸준하게 매출액이 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베트남 해외진출과,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작년보단 더 나은 매출액과 자본, 줄어든 부채등을 볼 수 있다.

 


GS25, 해외사업 강화…베트남 편의점 시장 첫 진출

-손킴그룹과 조인트벤처 계약 체결…연내 베트남 1호점 오픈 예정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국내 토종 편의점 GS25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31일 GS리테일은 지난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베트남의 손킴그룹과 30대 70의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자법인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베트남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4월 국내 편의점 중 최초로 베트남 진출 MOU를 체결했으며 3개월여의 협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GS리테일은 향후 이번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로부터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인 해외 가맹 사업(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안에 호치민시에 GS25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조인트벤처에 GS25 상표권과 편의점 경영기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조인트벤처는 이를 활용해 베트남에서 GS25를 확장하면서 GS리테일에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GS리테일이 이번에 계약한 손킴그룹은 지난 2012년 GS그룹 계열사인 GS홈쇼핑과 손잡고 베트남에서 조인트벤처 형태로 홈쇼핑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정적인 기업이다. 또 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현지 1위 이너웨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등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한 곳이다. 

GS리테일이 손킴그룹과 100%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조인트벤처·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택한 것은 현지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GS25의 베트남 진출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다. 

GS리테일은 향후 조인트벤처로부터 수취하는 GS25 로열티와 함께 조인트벤처 지분 30%에 해당하는 배당수입을 통해 수백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GS리테일이 책임감을 가지고 베트남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은 향후 GS25가 캄보디아, 중국 등 동남아시아로 확장해 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 등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여러 국가로부터 편의점 진출에 대한 제의를 받아 왔다"며 "수개월 간의 시장 조사를 통해 가장 매력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높게 분석된 베트남을 첫 해외 진출 국가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이번 GS25 베트남 진출에 앞서 지난 해 10월 인도네시아에 GS수퍼마켓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올해 3월 2호점까지 열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인 GS25가 독자적인 운영 기법을 발전시켜 베트남의 손킴 그룹과 힘을 합쳐 해외 진출까지 하게 됐다"며 "베트남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GS리테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손킴그룹은 "점포 운영 경쟁력이 뛰어나고 대한민국에서 평판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GS25와 파트너십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38992&g_menu=022500&rrf=nv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