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 기관의 순매수 종목

삼목에스폼 (018310) : 콘크리트 구조물 전문업체, 유로폼, 갱폼, 알루미늄폼 등 제품 판매

 

매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의 순매수 종목 ]

  

목표가 : 14,700원

    

경쟁사 : KCC, LG하우시스, 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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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에스폼은 건축용 거푸집류인 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류 등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알루미늄 거푸집(알폼)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하고있다. 

 

주요 제품인 알폼(매출 비중 80%)은 15층 이상의 아파트 시공시 기존 합판 거푸집 및 유로폼을 대체하고 있고 이는 시공의 편리성과 공기 단축, 품질 향상, 원가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이테크시스템 및 거푸집자동인양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입 대체효과와 건설현장의 정밀시공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73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했으며 주택 공급물량의 확대로 인한 수주물량이 증가한 덕분이다.

 

비용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였으며 분양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성장했으나 정부의 신규주택물량 감소 정책으로 시장상황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수익사업의 전문화 및 비효율적인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수익성 제고 및 효율화를 추진함으로서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삼목에스폼의 일봉 차트를 본다면 17년 들어 4월 13일 최저점인 13,200원을 기록한 뒤 오르락 내리락 주가가 파동치고 있으며 현재 13,650원 구간은 최저점 부근으로 저점매매를 할 수 있는 주가이며 더불어 기관이 순매집 상태를 보이고 있어 매집하여 가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20일 선을 지지하고 있으며 기관의 평단과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있으며 재무제표 부분에서 3년 연속 비슷한 매출액을 내고 있으며 재무상 어려운 부분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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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분석]삼목에스폼, 현재 저평가되어 있어"
 

스몰캡 분석에서는 매일 소형주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을 분석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식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작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이는 업종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는 분석이 된다.

오늘 추출된 삼목에스폼의 PER은 6.05배로 제조 업종의 PER 42.98배보다 많이 낮으므로 삼목에스폼은 현재 동일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업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KOSPI를 이루는 종목들의 평균 PER 17.85배 보다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삼목에스폼의 최근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 동사는 건축용 거푸집류인 알루미늄폼, 갱폼, 유로폼류등의 제조, 판매, 임대, 수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품질혁신과 사후고객관리 강화시스템 도입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음. 하이테크시스템 및 거푸집자동인양시스템(ACS,PCS등)을 개발 보급하여 수입 대체효과와 건설현장의 정밀시공에 크게 기여하였음. 2014년 4월 7일 대표이사 김준년, 엄석호(각자 대표이사)가 선임됨.

- 동사의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6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함. 판관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또한 1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함. 알루미늄거푸집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40%이상 차지하고 있는 바 양호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주택분양시장 활성화로 매출 증가 전망됨. 임대형 매출 구조이기에 외형 확대 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임.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삼목에스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65%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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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N스탁피드

[ http://www.fnnews.com/news/20160622093551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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