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주 부활 신호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매수포인트 : 수급매매

[ 기관의 순매집 ]

  

목표가 : 32,000원

    

경쟁사 : 케어젠, 에이블씨엔씨, 리더스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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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천연물을 이용하여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를 직접 개발하여 ODM/OEM 형태로 유통업체에게 제품을 공급하고있으며 2001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2004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공동출자를 통해 설립되었다. 

 

2015년 매출액 기준 건강기능식품이 약 55%, 화장품이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제2호스팩과 합병이 완료되어 2015년 2월 우회 상장되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2017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4% 늘어난 701.2억원을 기록했고 매출 총 이익은 

10.9% 늘었으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21.9억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은 104.8억원을 시현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1% 성장한 수치이며 비영업부문에서 8.4억원의 이익을 시현하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증가한 88.7억원을 시현하였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매출규모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콜마의 일봉은 120일선을 기반으로 하여 주가를 지지한 뒤 상승추세에 있으며 8거래일 연속 기관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21,600원 부근에서 매물대가 많이 있는데 기관이 얼마나 악성매물을 받으며 올리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현재 시장은 화장품주 위주로 조금씩 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현재 주가에서 매집하여도 괜찮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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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국내 최초 中 건기식 공장 설립…현지 공략 가속화"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에 건기식 공장을 설립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장이 들어서는 대풍경제개발구는 중국 염성시의 대규모 개발구로, 자동차와 철강 산업과 농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되고 있어 우수한 경영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공장 규모는 2만5000㎡, 총 투자금액은 43000만 달러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대표,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 그리고 짜오샤오칭 대풍경제개발구 서기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제형에 따라 단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정제, 캡슐, 분말 등 중국 보건식품의 주요 제형을 연간 1400억원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선보이고 이후 액상, 구미 등의 건기식 생산을 위한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첫 공장은 올해 착공해 오는 2019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한중(韓中) 최초의 건강기능식품 공장이 건립되면, 한중 상호 발전에도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규모 40조가 넘는 중국 건기식 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써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98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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