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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꾸준한 해외수주로 인한 수익개선

cog 2017. 5. 20. 11:43

GS건설 (006360) : 플랜트사업, 전력사업, 건축사업, 인프라사업, 레저사업, 건설업

 

 

수포인트 : 매수세에 따른 상승
[ 단기 하락후 외인의 꾸준한 매수세. ]

 

 

목표가 : 34,000원

         

 

경쟁사 :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은 토목과 건축, 주택 신축판매, 석유정제설비 등을 설치하는 플랜트, 전력 및 해외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에스 계열에 속해 있고 국내 계열회사 69개, 해외 계열회사 109개를 두고 있다.

 

과거 GS칼텍스정유 등 풍부한 계열사 플랜트 공사 경험을 축적해 특히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에서 높은 수준의 수주 경쟁력을 보유 중이다.

 

국내 주택 사업의 실적 호전으로 동사의 2016년 누적 매출액은 11조 3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4%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1% 증가한 1,430억원을 거두었으나 2015년의 2,700억원의 대규모 금융손실에 이어 2016년에 약 2,000억원의 금융손실이 이어져 204.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을 하였다. 

 

GS건설은 해외 저가수주 현장이 마무리되어 향후 실적개선 여지가 있으나 국내주택사업에서 불확실성이 있다.

 

 

 

17.04.27~17.05.04일간의 약 9%가량의 단기하락 후 외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를 지지하고 있으며 단기하락 후 외인의 매수세로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예측한다.

 

현구간에는 매물대 많지 않으며 31,500원 부근에 매물대가 조금 있긴 하나 추후에 상황을 지켜보며 매매하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위 차트는 일봉차트이지만 주봉차트상 20일선 위에서 밑꼬리를 달며 지지 받는모습이다.

 

 

 

급락 후 10일부로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긴하지만 4일 개인의 매집물량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일부 받아주면서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의 재무제표는 건설업 특유의 문제 해외 완공 예정 프로젝트의 원가율의 상승으로 인해 실적 부진 등 경영에 악화되는 요소들이 많아 저조한 수익성을 내고 있다. 그럼에도 GS건설은 꾸준한 해외수주 회복으로 투자자들에게 매수 유지라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다.

 

 

"GS건설, 5년來 최고 분기영업익 전망…해외 부실 마무리 국면"

 

 

이재헌 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GS건설이 약 5년 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 주택사업 호조와 함께 해외 부실 사업장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인포맥스가 20일 최근 1개월 내 제출한 8개 증권사의 올해 1·4분기 GS건설 실적전망을 종합한 결과, 영업이익은 평균 711억원으로 집계됐다. 컨센서스대로 결과가 나오면 전년 같은 분기보다 2.4배 이상 향상된다. 가장 작은 수치가 660억원부터 최대 740억원까지 나왔다.

GS건설은 지난 2012년 2분기에 84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후로는 한 분기 영업익이 700억원을 넘긴 적이 없다. 현재 11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 중이지만, 이익률은 부진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GS건설이 71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 4년 9개월 만에 최고 분기 영업이익이 된다. 영업이익 증가세는 세 분기로 늘어난다.

최근 호조를 보이는 국내 주택사업에 해외 부실 사업장까지 마무리되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진단됐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저가수주 현장이 기존 5개에서 3개로 줄어들어 매출원가 손실반영이 축소될 것이다"며 "주택매출 증가에 따라 이익개선이 시작될 것이다"고 판단했다.

그는 남은 저가수주 현장으로 사우디 라빅 3·4, 쿠웨이트 NLTF 등을 꼽았다. GS건설은 중동을 중심으로 한 악성 현장 때문에 지난 2013년 1분기에 5천억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입기도 했다.

지난 분기 매출은 2조7천176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보다 2.97% 증가를 예상했다. 당기순이익은 345억원으로 네 배 이상 뛸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최근 2년간 아파트 신규공급이 확대해 올해 주택부문 매출이 5조1천억원 성장할 전망이다"며 "주택수주잔고 약 21조원 중에서 재건축·재개발이 14조2천억원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 및 신규분양 감소에도 고급브랜드 '자이'를 기반으로 한 정비사업이 지속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해외수주를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오만 두쿰 정유에서 20억달러를 비롯해 바레인 밥코 정유 현대화시설, 보츠나와 발전 프로젝트 등 가시권 내 해외수주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 외 가봉 정유 15억달러 등 해외투자 사이클 확대에 따른 연내 추가 수주 기대감이 지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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