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해외시장 진출의 가속화!

골프존 (215000) :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 개발업체,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야구연습장, 레저스포츠, VR스포츠

 

 

매수포인트 : 저점매매

[ 기관의 매수세와 더불어 저점매매 공략. ]

 

 

목표가 : 55,500원

         

 

경쟁사 : X

 

 

골프존은 골프 시뮬레이터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서 국내시장에서 약 12여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완전경쟁 상태이다.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이용 고객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시장 지배력이 실질적으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골프 시뮬레이터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하여 총 360건의 특허를 출원해 240건 이상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12개국에 골프 시뮬레이터를 판매 중이며 일본, 중국의 경우에는 동사의 현지법인이 설립되었다.

 

골프존의 연결기준 2016년 누적매출액은 2,16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성장하였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 감소한 454.4억원을 시현하였으며 매출원가와 판관비는 각각 8.4%, 17.9% 증가하였다.

 

비영업부문의 적자가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와 유사한 365.4억원을 기록했고 전국 골프용품 오프라인 소매점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외형 성장에 비해 판관비 증가율이 높게 평가된다.

 

 

 

3월 급락후 49,650원의 최저점을 보여준 뒤 상승하는 흐름이다. 최저점이 확실하게 드러난 건 아니지만 현 주가에서는 부담 없이 매매하여 손절가를 짧게 가져가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단기로는 60일선 55,500원 중,장기로는 120일선의 60,000원 까지 봐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크게보면 17.05.18일 거래량이 터짐으로써 어느 정도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외인은 줄곧 매도하고 있긴 하지만 기관과의 평단 차이가 크지 않아 기관의 움직임에 같이 따라가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음봉나오는 날이나 눌러주는 날 분할매수해야 할 것이며 저점에서 매수하여 손절하더라도 부담 없이 매매하면 될 것이다.

 

 

 

골프존의 재무제표는 크게 문제없으며 17년 사업에는 자회사의 모바일 게임 출시,중국-태국시장의 스크린 골프 진출, 국내 스크린 야구의 활성화에 따라 무난하게 작년과 비슷한 수치의 재무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골프존, 태국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 가속 페달"

 

 

-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 전략적 사업제휴 MOU

 

 

골프존 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3번째)과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 루지라푼 주앙룽루앙킷 부사장(왼쪽 2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골프존>

 

 

 

 

 스크린골프용 시뮬레이터 제조기업인 골프존이 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28일 태국 파타나CC에서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 골프 코스, 드라이빙레인지, 골프 아카데미 사업 등 전략적 사업 제휴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 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과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 루지라푼 주앙룽루앙킷 부사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골프존의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골프아카데미 설립 △골프 코스 및 드라이빙레인지, 골프 카트 등에 골프존의 IT 기술을 접목하는 기술지원 등 파타나골프앤리조트의 전반적인 골프 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골프존 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골프존이 가지고 있는 업계 최고의 IT 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활동을 논의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이 태국시장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5년말. 당시 골프존은 태국 방콕 라차다지역에 위치한 에스프라나데 쇼핑몰에서 태국 춘복 컴퍼니와 골프시뮬레이터 독점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3년간 최소 100대 규모의 시뮬레이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출처 : 포커스뉴스

[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33000154215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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