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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외인의 매집에는 이유가 있는 법!

cog 2017. 5. 23. 00:00

현대모비스 (012330) : 자동차 모듈사업, 자동차 부품제조, 친환경, 지능형 첨단부품 연구개발, 자동차 AS부품사업, 자율주행차 수혜주 

 

수포인트 : 외인과 기관의 매집
[ 17.05.08일 부터 쌍끌이 매수세. ]

 

 

목표가 : 300,000원

         

 

경쟁사 :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만도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서 자동차 3대 핵심모듈인 샤시모듈, 칵핏모듈, 프론트엔드모듈 등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국내외에서 운행 중인 모든 현대기아차에 소요되는 보수용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기업인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을 통해 금융업도 영위하는 중이며 모듈 및 부품제조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이 대부분이나, 수익성 면에서는 A/S용 부품사업부문이 우수한 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2016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38조 2,6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 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은 2조9,0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하였다. 

 

인건비 및 개발비등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수익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며 중국판매 둔화, 신흥국 경기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SUV비중 확대 효과가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친환경 및 스마트카의 핵심부품도 개발하고 있으므로 성장동력을 통한 수익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17.04.19일 212,000원 최저점에서 외인이 꾸준하게 매집하다 17.05.18일 부터 기관과 함께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며 살짝 누른 뒤 횡보하다 우상향 할 것이라 예측하지만 외인과 기관의 수급은 항시 체크하며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

 

 

 

앞서 말했듯이 기관의 매집은 17.05.08일 부터 이지만 외인은 꾸준히 모아왔기 때문에
외인의 매동을 우선적으로 보고 기관이 서브로 힘을 조금 더 보태서 30만원까지 목표가를 잡아보겠다.

 

 

 

 

현대차 그룹 지주사 전환시 현대차 3사 목표가 상향을 예측하며 현주가 대비 10% 이상 (모비스 320,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하고 있으며 새 정부 출범으로 자율주행차 사용화가 앞당겨질 것이라 기대하며 모비스의 고속도로주행 지원 시스템(HDA2) 기술 개발과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상용화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레벨3 자율주행’ 현대모비스의 미래
 
- 2022년 자율주행차 양산 이상무, 車시장 판도 주도한다
 

 

고속도로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을 자동차가 스스로 하는 세상(2019년 예정).

일단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없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자동차 양산(2022년 예정).

 국내 대표 자동차 부품 회사 현대모비스가 그리고 있는 미래다. 현대모비스는 고속도로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 양산을 앞두고 있다. 2022년에는 ‘완전자율주행’의 바로 아래 단계 기술력이 탑재된 자동차를 제작할 계획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다가오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모비스는 또 2020년까지 레벨3 이상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A2보다 진화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단계에서는 차량 주행의 주도권이 ‘운전자’에서 ‘시스템’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고성능 센서와 고정밀 맵을 통한 정교한 인지와 측위,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기술을 담을 수 있는 통합 ECU(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개발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V2X와 DAS센서를 결합한 C-DAS 기술도 개발 중이다. ‘C’는 주변 차량, 신호등 같은 교통 인프라와 상호 통신하는 V2X의 ‘연결성(Connected)’을 의미한다. C-DAS는 센서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방 차량 급제동 경고, 교차로 좌우 접근 차량 충돌 위험 경고, 안전한 추월 여부 판단, 차선 변경 위험 경고 등이 V2X의 주요 기술 개발 방향이다. 현재는 V2X를 통한 차량 간 경고 기능 위주로 개발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기존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융합해 차량 제어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가 지금까지 양산에 성공한 자율주행 관련 기술에는 차간거리유지(SCC), 차선유지지원(LKAS), 후측방경고(BSD), 긴급제동(AEB), 반자동주차지원(SPAS) 등이 있다. 현재 레벨3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이후에는 ‘레벨4’에 해당하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현대모비스 측의 예상이다.

 

 

출처 : biz인사이드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371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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