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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연기금의 유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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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연기금의 유입

cog 2017. 5. 25. 00:00

한세실업 (105630) : 니트 의류 제조,

수출업체, OEM 방식 수출

 

 

수포인트 : 연기금의 매집!
[ 17.05.18일 부터 연기금 자금의 유입. ]

 

 

목표가 : 28,000원

         

 

경쟁사 : 코데즈컴바인, 영원무역, 휠라코리아

 SG세계물산, 국동

 

 

 

 

한세실업은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와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로 2009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었으며 미국의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및 ODM 방식으로 수출하는 수출 전문 기업이다

 

주요 바이어로는 Abercrombie & Fitch, AMERICAN EAGLE, GAP, HOLLISTER 등이 있으며 품목은 셔츠 의류 및 숙녀복 정장 등으로 구성되고 원사의 외주가공,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의류 생산 및 미국 등으로 수출하는 방식을 채용한다.

 

동사의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감소한 1조 5,476.6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원가율 상승으로 이어져 영업이익 816.1억원, 당기순이익 459.8억원을 보이며 전년대비 대폭 감소하였으며 매도 가능금융자산 처분 손실등의 반영으로 비영업 손실도 확대되었다.

 

한세실업은 자체 디자인 개발과 신소재 원단 개발 및 유행 원단의 흐름을 파악하여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세실업은 2월초 최저점 2.2만원 찍고 반등하며 파동을 그리다 급락했으며 현재 구간은 추세가 살아나는 상승 흐름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 O 부근 18일 부터 기관의 연기금이 집중되고 있어 급락전 주가까지는 끌어올려 줄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말했듯이 18일부터 연기금, 펀드, 이외의 자금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기관이 주가를 더 끌어올리려면 개인의 물량을 조금 받아줘야 할것으로 판단되며 금요일까지의 매동을 지켜보며 판단하면 좋을 것이다.

 

  

 

17.05.22일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든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물량이 감소한 것이 올해 초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국내 OEM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업체들도 똑같이 겪고 있는 문제라고 한다. 다행히도 올 하반기부터 미국 소비 시장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올 실적은 긍정적이라는 평이 많다.

 

 

 

"한세실업, 하반기 실적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선 보수적인 관점을 내놨다. 그는 "2분기부터 지난해 실적에 대한 부담이 점차 낮아지면서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 부문 매출은 달러기준 작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1분기와 같이 면화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온전히 전가시키지 못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OEM 부문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07억원을 예상했고,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27.7% 줄어든 137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에는 성장세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성장폭이라는 지적이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에 캐주얼 위주로 신규 바이어 수주가 예상되며 일본 수주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에슬레저룩 비중도 전체 대비 20%까지 올라와 시장 트렌드에 편승하는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며 "또한 SPA브랜드 수요 증가 및 온라인 채널 확장으로 짧아지는 납기에 대응 여부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미국과 가까운 아이티 생산법인이 6월부터 본가동을 시작해 고정비 커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중장기 관점에서 2만원 초반대에서 적절한 매수시기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권유했다. 그는 "면화가격이 급격하게 빠지 지만 않는다면 3분기 말에는 가격 전가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돼 하반기 실적에 대한 과도한 우려보다는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1907365633187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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