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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사이드미러 없는 시대를 꿈꾼다!

cog 2017. 5. 26. 00:00

엠씨넥스 (097520) : 카메라 모듈 개발업체,

 휴대폰 부품, 오토포커스줌, 아이클론,

갤럭시 S8 수혜주, ADAS

 

 

수포인트 : 흑자전환과 기관의

반등 지점공략
[ 단기하락 후 기관의 120일선 매매]

 

 

목표가 : 23,000원

         

 

경쟁사 : 세코닉스, 나무가, 캠시스,

파트론, 파워로직스


 

 

엠씨넥스는 2004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전문 회사이고 휴대전화 및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을 주로 생산하며,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에서는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상해에 1,2,3 공장이 있으며 일본과 대만에 영업사무소가 있고 홍채인식 알고리즘을 이용 스마트폰 외에 ATM, 차량용, 도어폰 등 제품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등 사회적 관심 고조되는 보안제품 또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제품인 스마트폰용 카메라제품의 판매감소로 인하여 동사의 2016년 누적 매출은 4,125억원으로 전년대비 18%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238.7억원으로 적자 전환하였고 당기순이익도 -24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신규 사업의 부진 및 주력 제품의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체 외형이 전년대비 감소하고 수익성도 악화되었고. 2016년 매출구성은 휴대폰용 71%, 자동차용 27%, 기타 2%이다.

 

하지만 2017년 1분기 매출 1,485억을 내면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하였다.

 

 

 

엠씨넥스의 주가를 크게 2년으로 봤을 때 1.2~4.4만원 사이에 움직이고 있었으며 현주가는 최저점은 아니더라도 저점 쪽에 치우쳐있으며 최근 2일간 기관의 매수세로 우하향하는 차트에서 120일선 부근 지지 받으며 방향 전환을 하는 모습이며 2.3만원 부근 매물대가 조금 두텁기에 목표가는 일단 2.3만원으로 잡고 추후 흐름을 보는 것이 좋다고 판단된다.

 

 

 

매집 금액을 본다면 아직 큰 매수세는 아니며 2.3만원대의 매물과 개인의 매물을 어느정도

받아줘야 수월하게 올릴 것 이라고 예측된다.

 

 

 

재무제표는 2016년 스마트폰용 카메라 제품의 판매감 소로 주춤하긴 하였지만 2017년은 휴대폰 & 차량용 카메라 모듈 공급 증가로 인해 매출액도 약 59%가량 증가하였으며 갤럭시 S8 부품 공급,생체 인식 모듈 공급, 첨단 운전자 보 조시 스템(ADAS)의 유럽, 중국 진출로 더욱더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ADAS 시장에서 엠씨넥스, 사이드미러 없는 시대 꿈꾼다"

 

 

 

주식회사 엠씨넥스(민동욱 대표)는 사이드미러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카메라 제품과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 관련 정책 로드맵 제시에 따라 자율주행을 위한 IT기술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에 대해 많은 이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센서 세 가지 중 하나인 카메라의 경우, 사이드미러 규제가 완화된다는 소식이 힘입어 사이드미러 대체 카메라(CMS-Camera Monitoring System)와 중국에서 중국 등에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6채널의 AVM(Around View Monitoring)과 MOD(Moving Object Detection) 카메라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드미러 대체카메라(CMS)는 차량의 실외 후사경을 없애려는 최근 규제와 개정에 발맞춰 만들어지고 있고 양산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다. 최근 생산되는 사이드미러는 열선과 구동 모터 등이 구조가 복잡해져 무게가 무거운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카메라로 대체할 경우, 무게를 줄이고 전체적으로 공기저항을 줄이는 일이 되므로 연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엠씨넥스는 사이드 미러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카메라 제품과 핵심기술을 개발했고 이어 자체 주행시험과 성능 테스트까지 완료한 상태다. 

또한, 6채널의 HD급 3차원 AVM 시스템 역시 주목할 만한 시스템이다. 기존 AVM은 4개의 카메라에서 받은 정보를 합성해서 보여줬는데, 이제는 4개의 전방위 카메라와 2개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결합해 사이드미러를 대체할만한 기능성을 포함하고 기술적으로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엠시넥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ADAS 기술의 체라고 볼 수 있다. 차량이탈경보기능(LDW-Lane Departure Warning), 주행영상기록기능(DVR-Drive Image Recorder)과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BSD(Blind Spot Detection)이 기능적으로 주목받는 부분이며 특히 기존에 24GHz 레이더를 사용해 BSD를 구현한 것과 다르게 초음파 센서를 사용해 가격을 낮추고 성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중국 자동차 OEM에서는 이러한 엠씨넥스의 기술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적장애물검출(MOD-Moving Object Detection)기술은 영상기반 동적장애물검출 센싱 기능을 말한다. 이 기술을 자동차용 후방카메라에 적용할 경우 주차지원시스템(PAS-Parking Assist System)을 구현하기 위한 초음파 센서 4개를 후방카메라 1개로 대체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저비용으로 PAS를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리가 아닌 영상으로 구현함으로써 직관성을 향상시키고 케이블 무게를 줄여 연비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 역시 엠씨넥스에서 개발하는 기술 중 하나다. 

엠씨넥스는 많은 도전과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제품을 상용화 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는 영상기반 전문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휴대폰용 카메라가 거의 없었던 시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2M 카메라모듈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어 자동차용 카메라에서도 많은 도전을 통하여 현재 자동차용 카메라 분야 국내시장 1위, 세계시장 5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는 2017년이 새로운 성장 동력인 ADAS의 상용화를 기대해도 되는 해 라고 밝혔다.

 

 

 

출처 :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22202109923811036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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