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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장기횡보에 따른 반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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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장기횡보에 따른 반등

cog 2017. 5. 28. 00:12
대화제약 (067080) : 제약 전문업체, 건강식품, 임신진단 시약, 피부질환 치료제,

 일반 의약품도매업

 

 

수포인트 : 기술적 매매
[ 장기횡보에 따른 상승세 예측 ]

 

 

목표가 : 26,000원

         

 

경쟁사 : 동아쏘시오홀딩스, jw중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셀트리온

 

 

 

 

 

대화제약은 1984년 1월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 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고 사업 부문별로는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품 제조 판매부문과 완제의약품을 공급받아 유통하는 의약품 도매업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속적인 R&D 투자로 2012년 6월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을 받고 2015년 6월 재인증되었다.

 

2016년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 증가, 5% 감소한 1,422.9억원, 53.2억원을 기록하였고 의약품 제조 판매 부분의 매출이 성장한 영향으로 외형확대 되었다.

 

특히 의료정보시스템 부분의 성장이 돋보이며 외형성장을 기반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으나, 비영업손익 중 금융손실 발생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 감소한 37.6억원을 기록히였다.

 

 

 

16년 9월 최고점을 찍고 줄곧 하락한 뒤 1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큰변동성없이 장기횡보중이며 최근 거래량을 동반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여력을 보이고어 어느정도 자리는 잡아줄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양봉 나온 날의 매동을 본다면 외인이 주로 양봉을 띄웠고 17.05.28일 외인의 매수량을 보면 어느 정도 매집해서 주가를 부양하겠다고 느껴진다.. 고로 외인의 매동을 잘 살펴보면 될 것같다.

 

 

대화제약은 기술적반등 매매로 접근하였고 재무제표는 큰 문제없으며 올 하반기 경구 항암제가 판매된다면 재무제표는 한층 더 좋아질 것이라 예측한다.

 

 

 

" 대화제약 경구항암제 내달 미국 임상 신청 "

 

- 세계 최초 먹는 파크리탁셀…해외업체 기술이전도 추진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대화제약이 20조원 규모의 전세계 '파크리탁셀' 항암제 시장에 도전한다. 내달 전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임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지난해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크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 개발에 성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해 9월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리포락셀은 글로벌 제약사 BMS의 파크리탁셀(제품명: 탁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제형을 변경한 제품이다. 정맥 주사를 통해 투약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주사제의 과민반응이나 근육통 등 부작용을 줄였다.
 
대화제약은 해외에서도 리포락셀이 시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과거 글로벌 제약사들도 경구용 파크리탁셀 개발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다만 리포락셀의 처방 질환이 한정적이라는 게 문제다. 파크리탁셀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 중에 하나다. 위암, 난소암, 유방암, 비소세포성 폐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리포락셀은 국내서 위암치료제로만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다른 암종보다 위암 발병률이 높기 때문이다.
 
대화제약은 미국 FDA에 유방암을 타깃으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에선 위암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더 높다. 2014년 기준 유방암치료제 전세계 시장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위암치료제(약 1조5000억원)보다 10배 이상 크다. 유방암 질환으로 확대되면 라이선스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대화제약은 리포락셀의 개별국가 수출과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임상 기간은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화제약이 단독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임상 비용은 50억원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3상 시험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 2상 단계에서부터 리포락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국내 임상자료로는 한계가 있어 라이선스 아웃을 위해 대화제약이 미국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DA의 임상자료를 확보하면 글로벌 업체에 라이선스 협상도 더욱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53906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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