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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상승 기대종목

[OCI] J노믹스의 신재생에너지 수혜주!

cog 2017. 5. 29. 00:00
OCI (010060) : 산업화학 전문업체,

 폴리실리콘, 정밀, 석유, 석탄화학 제품 판매,

 신재생에너지 수혜주 

 

 

수포인트 : 추세매매
[ 외인의 매집에 따른 추세매매 ]

 

 

목표가 : 110,000원

         

 

경쟁사 : 세원셀론텍, 신성이엔지, 씨에스윈드

 한화케미칼, 넥셀론, 웅진에너지

 

 

 

 

oci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59년에 설립돼 2009년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현 OCI로 변경하였으며 동사의 주요사업부문으로 베이직케미컬 사업 부문, 카본케미컬 사업 부문, 에너지솔루션 사업 부문, 기타 사업 부문이 있다

 

폴리실리콘은 Mg-Si를 정제하여 만드는 초고순도 제품으로, 태양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소재로 사용되며 동사는 대만, 중국 등 세계 주요 태양광업체들과 실리콘 장기계약을 맺고 있다.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9.0% 증가한 27,393.6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 성장에 기인해 매출총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1,213.5억원으로 시현했다

 

베이직케미칼 부문과 카본케미컬 부문의 우수한 영업이익 시현과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하였고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으로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대비 20.5% 증가한 2,194.1억원 증가했다.

 

 

 

 

oci는 17.05.16일 거래량이 터지면서 개인과 외인이 같이 매집하였는데 그 후로는 개인의 물량을 털어내고 외인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88,000원 부근 매물대를 돌파하며 밑꼬리를 달고 끌어올리려는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예측된다.

 

 

 

5월 16일 120만주의 거래량이 터지며 개인의 관심을 끌어놓은 뒤 주가를 띄우고 외인이 꾸준한 매집을 하고 있다.

 

어느 정도 개인의 매물은 받아준 상태로 보이며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된다면 목표가에는 한결 수월하게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oci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양광 관련 사업으로 인해 이번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혜주로 부각 받고 있고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생산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말에 영업이익도 더불어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 트럼프에 좌절한 신재생에너지株…새정부와 함께 `권토중래` "

 

 

 

- 풍력발전·태양광 에너지 관련주 올해 들어 주가 급등
- 미세먼지 해결 위해 신재생에너지 육성 기대
- 화력발전 육성 약속한 트럼프 당선 당시 전망 '암울'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님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급락했던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반년 만에 50% 이상 급등했다.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한 것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미세먼지 해결 위한 신재생에너지 육성…관련주 이목 쏠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니슨 주가는 지난해 11월29일 52주 신저가 1170원을 기록한 뒤로 6개월 만에 100% 상승했다.  

유니슨과 함께 풍력발전 관련주로 꼽히는 동국S&C는 지난해 12월8일 신저가를 경신한 뒤로 반등하기 시작해 5개월 여만에 46.7% 올랐다. 씨에스윈드도 비슷한 시기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이후로 58% 반등했다. 태웅 주가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해 11월15일 2만450원을 기록했던 태웅 주가는 가장 최근 2만8700원에 거래됐다.

비단 풍련발전 관련주뿐만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 관련주 주가도 지난해 말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OCI와 웅진에너지는 올해 들어 각각 14.9%, 43.6% 올랐다. 한화케미칼도 18.4% 상승했다. 

 

올 들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주식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정부가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한 데 따른 결과다. 장미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가동한 지 30년이 지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 가운데 8기에 대해 ‘일시 가동중단(셧다운)’을 지시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늘리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5일 정책을 준비하는 국정기획위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0조원씩 140조원을 재생에너지에 투자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정기획위는 산업통상자원부 보고를 검토해 올 상반기 말에 에너지 정책을 확정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정기획위 기조를 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보고한 계획보다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은 없다”며 “국정기획위원 대부분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석탄발전 축소론자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면 풍력발전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존 풍력 설치량은 연간 약 200MW 규모다. 앞으로 2~3년 내에 풍력 설치량은 500MW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 직후 20~30% 급락…위기는 기회 

불과 반년 전까지만 해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망은 암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오바마 행정부의 환경 정책이 “일자리를 죽였다”며 환경 규제 완화를 공약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주가 급락했다. 유니슨은 지난해 11월9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15거래일 동안 주가가 25.5% 내렸다. 태웅과 한화케미칼 등도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종은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은 특성상 정부 정책 영향을 크게 받는다”며 “새로 출범한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기 때문에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1466166615933512&DCD=A10101&OutLnkCh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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