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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 기관의 순매수에 따른 단기 반등 본문

주식/상승 기대종목

[DMS] 기관의 순매수에 따른 단기 반등

cog 2017. 6. 4. 00:00
DMS (010620) : FPD장비업체, LCD,
OLED, PDP, 반도체,

 SolarCell, DXD장비제조

 

수포인트 : 저점매매
[ 단기 하락에 따른 반등 ]

 

 

목표가 : 11,000원

         

 

경쟁사 : HB테크놀러지, 동아엘텍, 아이씨디

 

 

 

DMS의 주력제품은 TFT-LCD 패널 제조용 핵심 공정장비인 고집적 세정장비, 습식 식각장비, 감광액 박리장비 등이있으며 주요 종속회사인 디엠에스플렉스는 스마트폰 및 각종 소형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FCCL 기판용 부품을 생산 중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추세에 따라 제품 수요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고 최근 수출 비중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태양전지 제조장비 사업 등 사업영역 확대 중이다.

 

DMS의 2016년 연결 기준 연간 누적 매출액은 2,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고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06.1% 증가한 334.2억원을 시현했다. 

 

법인세 비용이 늘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2% 증가한 361.1억원을 기록하였고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증가에 따른 제조장비 매출증가, 차입금 감소에 따른 이자 비용 감소 등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DMS의 일봉이며 확실하게 지지 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관의 매동을 보면 어느 정도 매혹적이라고 생각하여 4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매물대는 크게 60일선 10,600원 부근에 있기에 60일선만 뚫어준다면 무난하게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관은 약 9,100원 부근에서부터 매집하여 약 천원가량을 올려놨기에 한번 눌림을 보고 매집을 하면 괜찮을 것으로 판단된다.

 

 

2014년에만 약간 주춤하였으나 그 후로는 점차적으로 회사의 재무가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LG 계열사에 꾸준하게 납품을 하고 있기에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DMS, 신규 수주 폭증…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

 

 

한화투자증권은 3일 DMS에 대해 신규 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하리란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병기 연구원이 추정한 DMS의 1분기 매출액은 753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3%, 74%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수주잔고는 이미 지난해 매출액의 86%를 달성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말 수주잔고가 1523억원이었고, 올해 1분기에 신규 수주가 615억원이었다"며 "이미 2138억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는 신규 수주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BOE, CSOT, CEC 판다 등이 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8세대 LCD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DMS의 2분기 신규 수주는 1053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반기 역시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CSOT의 10.5세대 LCD 라인(T6) 투자다. 김 연구원은 "CSOT는 T6의 증설규모를 당초 월 12만 장에서 최근 월 18만 장으로 상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DMS는 지난해 BOE의 10.5세대 LCD 공장 투자에서 총 850억원의 수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DMS는 BOE와 마찬가지로 CSOT 내에서도 세정장비의 메인 공급업체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하반기에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실적에도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김 연구원은 DMS의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9% 증하간 37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측했다. 매출액은 3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고, 영업이익 518억원으로 5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전세계 디스플레이 세정장비 업계의 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유의미한 경쟁자가 2개 사로 압축됐다"며 "DMS는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있어 중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6세대 OLED와 10.5세대 LCD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40391746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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