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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올해 기대되는 조선업!

cog 2017. 6. 3. 15:19
현대미포조선 (010620) : 중소형선 건조,
특수선, 선박수리 및 개조,
해치카바 생산, 강교 제작 설치

 

수포인트 : 추세매매
[ 점차 수주력을 회복하는 조선주 ]

 

 

목표가 : 120,000원

         

 

경쟁사 :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 계열의 조선업체로서 중형선박 건조부문 세계 최고의 조선소로 성장하였으며 에틸렌 운반선, 자동차운반선, 냉동 컨테이너선, 컨-로(CON-RO)선, 아스팔트운반선, 해양작업지원선(PSV) 등 고부가 특수 선박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선종 다변화를 도모하는 중이다. 

 

1996년 베트남에 합작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부문을 확장하고, 2008년 지분을 취득한 하이투자증권 및 하이자산운용을 통해 금융투자업에 진출하였다.

 

신규수주부진과 원화 강세로 인해 2016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외형축소한 4.2조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원가 하락에 힘입어 영업이익 폭발적으로 증가한 2,075억원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손상차손을 비영업손익으로 인식하였으며 2017년 주력 선종이 석유제품 운반선 발주 재개가 전망되며 중국과 인도발 LPG 물동량 증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완만한 회복이 기대된다.

 

 

 

현대미포조선은 4월 중순경 조정을 한번 받으며 다시 우상향하는 흐름이고 현재 주체는 개인이긴 하나 다시 조정을 한번 더 받는다면 조선업의 수주력 기대로 기관이나 외인의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개인의 매수세가 강하고 기관과 외인은 살짝 눈치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미포조선은 2017년 수주잔고 회복으로 올해 실적을 개선할 가능성이 크다며 매수의견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매출액은 줄어들었지만 부채는 점차 줄고 있어 수주가 늘어난다면 현대미포조선은 점차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 수주 회복세 뚜렷..지난해 규모넘어"

 

 

유진투자증권은 31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PC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중형선박 중심의 사업전개로 지난해 9억1000만달러라는 부진한 수주 실적을 냈다고 진단했다. 올해부터는 현대미포조선의 수주가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부진했던 수주가 개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4월말까지 신규수주는 9억500만달러를 기록중이며, 5월29일 1억2000만달러의 신규수주를 공시했기 때문. 이미 지난해 연간수주 규모를 넘었다는게 유진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이상우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수주부진기에서 탈피했다"며 "아직까지 조선업황이 회복되었다고 말하기에는 힘들지만, 2017년 신규 수주 규모는 이미 전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705310851410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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