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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사드완화에 따른 주가회복 본문

주식/상승 기대종목

[CJ E&M] 사드완화에 따른 주가회복

cog 2017. 6. 5. 00:00
CJ E&M (010620) : 영화, 음악, 방송, 공연, 게임 컨텐츠 제작

 

수포인트 : 저점매매
[ 단기 하락에 따른 반등 ]

 

 

목표가 : 82,500원

         

 

경쟁사 : 로엔, 제일기획, CJ CGV

 

 

CJ E&M은 2011년 3월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 그룹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 5개사를 흡수합병하여 국내 최대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재탄생 하였으며,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2016년 5월 드라마 사업을 물적분할하여 스튜디오드래곤를 설립하고, 2016년 12월 음악사업(엠넷닷컴)을 물적분할하여 씨제이디지털뮤직을 설립하였다.

 

CJ E&M의 연결기준 2016년 누적매출액은 전년대비 14.2% 증가한 1조 5,384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였으나, 방송 무형자산 상각비용 증가, 영화 및 공연의 흥행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감소한 279.7억원에 그쳤고 전년도 일회성 무형자산 손상차손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하여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608.6억원을 기록했다.

 

 

CJ E&M의 일봉이며 확실한 지지점은 나오지 않았지만 120일선을 타고 지지 받고 있으며 기관의 매수로 상승 방향으로 전환하느냐를 잘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작정 매수하기보다는 주가 지지 확인 후 방향 전환까지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주체는 개인과 기관이 함께 있으며 기관의 물량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지 항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있다.

 

 

CJ E&M은 17.05.16일경 데이터 솔루션전문 기업인 랭크웨이브를 인수함으로써 CJ E%M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이용자의 관심사와 성향을 바탕으로 마케팅 타깃을 분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매출을 더욱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 CJ E&M, 올해 제작비 4500억 투자 "

 

 

- 동남아ㆍ북미ㆍ유럽 글로벌 마케팅 확대

▲지난 16일 열린 CJ E&M 고객사 초청 설명회에서 이성학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이 2017년 콘텐츠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 CJ E&M)

 

 

CJ E&M이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4500억 원을 투자한다.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동남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CJ E&M은 지난 16일 고객사 관계자 1000여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미디어 사업 콘텐츠 전략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응답하라 1988',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등으로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연이어 갱신한 tvN은 올해 '내일 그대와', '신서유기3', '시카고 타자기', '공조7'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tvN은 동남아 한류 확산을 위해 해외 전용 한국영화 전문 채널인 'tvN Movie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tvN Movies'는 싱가포르에서 연간 200여 편의 한국영화를 방송하고 있다.

 

CJ E&M은 올해 안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현재 케이블, IPTV 사업자 등 유료방송 사업자들과 접촉할 예정이다. Mnet은 연내 '고등래퍼'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이고, OCN은 '보이스' 등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6편을 만들기로 했다.

 

올리브TV, 온스타일, XTM은 바쁜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춰 성별, 연령, 상황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들을 제작할 방침이다. 

 

다이아TV는 일자리 창출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 산업화를 위해 현재 1100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수를 2000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성학 CJ E&M 이성학 미디어솔루션부문장은 “방송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통합마케팅, 데이터 기반의 신뢰도 높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남아·북미·유럽 등 글로벌 마케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59674#csidxae665ce219d085aa76806c5d5a44d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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