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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기관과 함께 저점매집

cog 2017. 6. 1. 00:00
한전kps (051600) : 한국전력공사 계열사, 전력 및 산업 설비, 특화 사업

 

 

수포인트 : 저점매매

 [ 저점에서의 기관 매수]

 

 

목표가 : 57,000원

         

 

경쟁사 :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한국kps는 한국전력공사의 계열사로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이며 발전회사의 발전설비를 포함하여 국내 민자발전회사, 한국지역난방 열원공급설비, 산업단지 열병합설비 및 자가발전설비 등 국내외 플랜트 설비의 유지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해외사업 부문을 신성장동력으로 모회사인 한전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따라 전력그룹 공동 해외진출에 참여하는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중이다.

 

한전kps의 2016년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2,231.1억원, 1,05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증가, 39.6% 감소하였고 2020년까지 국내 발전 설비용량이 연평균 6.1% 증가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 2~3% 수준의 정비단가 인상, 60~70%의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 등으로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향후 중장기 노후 발전소 증가, 성능복구 수요 확대로 계획예방/개보수 정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UAE 원전 가동 지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하긴 했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주가 회복을 할 것으로 보이기에 저점에서 기관과 함께 매집하는 것이 좋은 판단이라고 예측한다.

 

 

 

05.24일 저점에서부터 기관이 매집하고 있긴 하나 개인의 물량을 어느 정도 받으주려면 조금 더 매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20일선을 뚫고 올리는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전 KPS는 재무제표상 큰 문제없으며 14년 이후로 매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7년의 매출액도 국내 발전정비시장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한전KPS, 국내 발전정비시장 성장으로 매출증가 기대-KB"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님의 기사에 따르면 KB증권은 24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국내 발전정비 시장의 성장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전KPS 주가 급락은 UAE원전 1호기 가동 연기 및 국내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가동중단 때문”이라며 “하지만 UAE원전 가동중단에 따른 영업이익의 상실은 일회성이며 100억원 이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 가동중단이 한전KPS 정비 매출에 미칠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며 “오히려 최근 통상임금 소송 판결을 볼 때 관련 충당금 환입 금액은 1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이익이 일회성 손실보다 많다”고 부연했다.

신정부 전력 정책에 따른 우려는 과도하다면서 국내 발전정비 시장의 성장에 따라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정부의 전력정책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바뀐 것이 아니다”며 “전력 부족사태가 해소된 2013년 이후 정부의 전력정책은 안전과 환경을 앞세워 기저발전소 투자 및 가동을 억제하는 기조로 서서히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발전사업자, 건설업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새 정부가 건설 중인 원전과 석탄발전소들을 중도폐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원전 신고리 5, 6호기는 이미 28%의 공정이 진행됐고 공정율 0%인 당진에코파워, 삼척포스파워 등도 사업권 인수에 이미 수천억원의 비용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2015년 말부터 2017년 말까지 2년간 국내 기저발전소 설비는 24.2% 증가해 한전KPS의 국내 이익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정비일감의 증가에 따라 한전KPS의 매출액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정부가 환경과 안전을 전력정책 전면에 제시함에따라 한국전력이 지불하는 발전소 수선유지비도 증가 추세”라며 “원전 정비 매출 증가와 비용 안정에 힘입어 한전KPS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고 부연했다.

 

 

 

출처 :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1705606615932200&DCD=A10103&OutLnkChk=Y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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