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ETS] 기관의 매집으로 인한 우상향 차트!

KG ETS (151860) : 폐기물처리 전문업체, 폐기물, 폐수 처리, 자원 재활용, 수집운반 

 

매수포인트 : 추세매매

[ 상승흐름에 따른 추세매매 ]

  

목표가 : 4,500원

         

 

경쟁사 : 파루, 에코바이오, 에스에너지

 

 

 

 

KG ETS는 1999년 프랑스의 세계적 폐기물 처리업체인 Veolia의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4월 KG가 Veolia와 Teris의 지분을 100% 인수하면서 KG그룹에 편입되었다. 

 

KG ETS가 소속된 기업집단 KG그룹엔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KG케미칼 등의 상장사를 비롯해 KG옐로우캡, 이데일리, KG제로인, KG패스원, KG상사 등의 비상장사들이 있으며 2011년 KG에너지와 합병하여 KG에코서비스코리아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KG ETS의 2016년 매출액은 95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증가하였으나 매출원가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매출총이익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9% 감소한 114.1억원을 기록헸다.

 

영업이익 감소에 따른 수익성 저하로 인해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75.6% 감소한 49.3억원을 기록하였고 4분기 중 주원전주와 739억원 규모의 폐기물 공급처리 계약을 체결하였다.

 

 

 

KG ETS는 5월 초부터 주가가 오르며 5월 말 기관의 순 매수가 들어왔다. 또한 6월 12일 큰 거래량을 동반하며 현재 기관의 물량이 빠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조정기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20일 선을 보고 분할매수를 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금일 주가가 -3%가량 빠졌으나 기관은 더욱 큰 물량을 매집한 것으로 보이며 개인의 악성 매물을 어느 정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칠간 조정을 주며 한 타임 쉬었다가 우상향 할 것으로 예측된다.

 

 

KG ETS의 재무제표를 보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없으며 텅스텐사업에 진출하며 전년대비 매출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GETS, 텅스텐사업 진출…연매출 100억원 목표

 

"생산량 3배 이상 키워 신성장사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및 전자소재 전문기업 KGETS(케이지이티에스)가 텅스텐 사업에 진출한다. KGETS는 KG그룹 계열사로 코스닥 상장사다.

12일 KGETS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텅스텐 사업 진출을 위해 11억원 규모의 투자를 의결했다.

KGETS가 추진하는 텅스텐 사업은 초경합금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텅스텐 슬러지로부터 산화텅스텐(WO3)과 코발트 금속을 회수하는 것. 산화텅스텐은 페로텅스텐 생산업체에 판매하고 코발트 금속은 철강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KGETS는 오는 7월 말까지 투자를 마치고, 연간 370톤 규모의 산화텅스텐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과 10억원 이상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엄기민 KGETS 대표이사는 "산화텅스텐 사업의 진출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이다. 국내 최초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사업으로 수입 대체효과가 클 것이다. 생산량은 향후 3배 이상으로 키워 신규 성장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EBN

[ http://www.ebn.co.kr/news/view/89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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