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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파동의 골에 위치한 두산밥캣!

cog 2017. 6. 24. 15:37
두산밥캣 (237690) : 건설장비, 엔지니어링, 제조 및 마케팅 분야에서 업계 선도기업

 

수포인트 : 저점매매

[ 파동의 골 부분에 위치한 매매]

  

목표가 : 37,000원

         

 

경쟁사 : 두산중공업, 현대엘리베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은 2014년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로 설립돼 2015년 두산밥캣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연결대상 종속회사 27개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

 

종속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생산과 판매를 영위하고 있고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Compact 건설기계가 70% 이상, Heavy 건설기계가 약 20%, Portable Power가 약 7%로 구성된다.

 

두산밥캣의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9,29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와 판관비의 감소로 전년도 대비 9.9% 증가한 932.9억원 기록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417.6억원을 기록하며 28.3% 감소하였다

 

비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하고 법인세비용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이며 미국경기 및 주택시장 호조로 선진국 수요 확대가 예상되며 이익 개선 전망된다.

 

 

 

두산밥캣은 16년 11월 상장 이후로 파동의 형태를 그리고 있으며 현재는 파동의 아래 부분인 골 부분이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며 2~3일 거래 정도 하락세를 지지하고 있는 형태를 보이면 충분히 매수할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급락 후 외인과 기관의 매수가 들어오며 하락세가 멈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지지한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이기에 며칠간 매동을 더 살펴보는것이 좋을듯하다. 상장 이후 현재 주가는 저점으로 굳이 손절할 필요없이 매수하여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밥캣의 재무평가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없으며 부채가 점점 줄고 영업이익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띄고 하반기에 매출 증가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유럽에 굴삭기 신제품들을 보이며 매출액 증가에 기대를 보이고 있다.

 

 

 

 

“두산밥캣, 유럽에 굴삭기 신제품 본격 출시”

 

 

 

아시아투데이 장진원 기자 = 22일 NH투자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유럽형 소형굴삭기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두산밥캣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출시를 시작했다. 소형 로더 제품의 중국 생산 시작됐고, 유럽형 소형굴삭기 신제품 출시도 본격화되어 하반기부터 유럽 판매가 증가할 전망이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북미시장에서 안정적 판매가 지속되고 있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 예상했다.  

유럽지역의 소형굴삭기 시장은 연 4만8000대 수준인데, 현재 일본의 쿠보타(Kubot)a가 시장점유율 25.8%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밥캣의 유럽 소형굴삭기 시장점유율은 7.6% 수준이다. 유 연구원 2018년에 12%까지 성장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저가 브랜드 어스포스(Earthforce)의 중국 생산에도 들어갔다. 이머징 국가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로더 모델 S16, S18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다. 부품의 현지 조달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유 연구원은 두산밥캣이 2분기에 매출 1조437억원(-12.4% y-y, +12.2% q-q), 영업이익 1219억원(-19.4% y-y, +30.7% q-q, 영업이익률 11.7%), 지배지분 순이익 758억원(18.6% y-y, +81.5% q-q)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623010011996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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