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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조선업계와 더불어 살아날 철강업계

cog 2017. 6. 26. 23:40
한국철강 (104700) : 철강제품 개발 및 생산 업체, 철근, 단조, 강관 등 제품소개

 

수포인트 : 추세 & 수급매매

[ 기관의 순매수로 인한 추세매매 ]

  

목표가 : 50,000원

         

 

경쟁사 : 동국제강, 제낙스, 세아제강,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철강은 시장점유 10.7%의 업체로 동국제강, 현대제철등과 업계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창원 공장에서 철근, 단조강, 파이프를 주요 품목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고 16년 2분기 기준 철근의 매출비중은 81.1%이다.

 

주요 영업지역은 부산, 경남, 경인지역이고 최근 조선시장의 불황과 공업용 기계산업 등의 침체로 구조용 탄소강 및 합금강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중국산 저가제품의 수입으로 국내시장의 잠식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철강의 2017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나, 매출원가의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23.4% 감소한 82.3억원을 기록하였다. 당기순이익 또한 76.5억원을 기록하며 29.2% 감소히였다. 

 

한국철강의 주력 제품인 철근의 지속적인 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하여 실적이 하락하였으나 올해 주택건설 경기 하락이 예상되지만 기수주 물량으로 인해 상반기까지 견조한 흐름이 전망 된다.

 

 

 

한국철강은 4월말 거래량이 한번 터지며 주가를 상승시킨 후 조정을 거치며 상승추세에 있는 차트이다. 현재 주가에서 바로 들어가기엔 무리라고 보고있으며 적어도 10일선까지는 보며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차트를 크게 본다면 장기횡보 후 막 상승하는 차트로 보이며 조선업계의 부활에 따라 철강산업도 더불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래일로는 기관이 순매수를 하고있으며 외인도 대량매집 후 매물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개인의 악성매물들은 많이 나온상태로 보인다.

 

 

한국 철강은 재무제표적으로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없으며 철강 후판이 올들어 수출 비중이 21% 증가하였으며 철강업계 전체적으로 2분기 흑자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조선업계가 살아나며 철강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것으로 예측된다.

 

 

"美 철강 수입 영향조사 발표 임박…정부, 민관 공동 대응키로"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철강 수입의 안보 영향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예상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민관 공동으로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2시 ‘철강 수입규제 태스크포스(TF)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날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고려제강, TCC동양, 휴스틸, 넥스틸, 일진제강, 한국철강협회 등이 참석했다.

 

미국 현지 로펌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의 조사 결과 발표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에서도 수입제한 조치 범위와 방식 등에 대해 이견이 있으며, 철강 수입제한에 대한 미국 내 일부 수요자들의 반대 의견, 미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한 타국으로부터의 보복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정부가 발동 가능한 수입제한 조치로는 △추가 관세부과 △관세할당(Tariff Rate Quota ; TRQ) △쿼터 설정 등이 제시되고 있다. 

정부와 업계는 미국측 조사 결과 발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우리 품목별, 업체별 대미 수출 현황과 특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예상되는 조치 시나리오별 수출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여러 계기에 한국과 미국은 안보 동맹국이므로 한국산 철강재 수입이 미국의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향후 정부와 업계는 미국측의 조사 결과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필요시 양자채널과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 통상채널을 활용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미 정부의 조사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미국내 전반적인 상황 고려시, 부정적인 결과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대미 수출과 국내 철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관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조만간 미국 정부의 조사 결과 발표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정부ㆍ업계ㆍ전문가 간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처 :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05677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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