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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단기하락에 따른 주가복귀

cog 2017. 6. 23. 00:47
에스티팜 (237690) : 동아쏘시오그룹의 자회사로 자양강장제 박카스D, 의약품 자이데나 등을 생산하는 제약업체

 

수포인트 : 저점매매

[ 주가 급락에 따른 저점매매 ]

  

목표가 : 47,000원

         

 

경쟁사 : 삼진제약, 종근당홀딩스, 이연제약

 

 

 

에스티팜은 크게 제약부문과 비제약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제약부문은 CMO 사업, 제네릭 사업, 자체신약사업으로 나눌 수 있고 비제약부문은 전자재료 및 고분자촉매 등을 제조하는 정밀화학 사업이다.

 

2008년 8월 18일 유켐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0년 9월 30일 주식회사 삼천리제약을 흡수합병하면서 상호를 에스티팜 주식회사로 변경하여 2016년 6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에스티팜의 2016년 결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1% 증가한 2,003.6억원을 기록하였으며출원가도 상승하였으나 매출액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5.1% 성장한 775.8억원을 기록하였다

 

에스티팜의 매출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경제 회복기조의 지속과 고령화 인구(65세 이상)의 급속한 증가에 의해 연평균 5% 이상의 성장률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최근 8거래일 연속 하락을 하였으나 6월 22일과 23일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반등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지하고 있는지는 파악이 안되는 상태이기에 2~3일 가량 매동을 확인한 후 지지 받으면 급락 전 주가까지는 수월하게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관이 뱉은 물량을 개인이 다 받은 것으로 보이며 기관이 다시 물량을 매집할것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은 매집물량이 작은 것으로 보아 흐름을 조금 더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팜도 재무제표적으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으며 중견기업에서 우량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중이며 최근 영국 제약사에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더욱더 성장하고 있는중이다.

 

 

 

에스티팜,영국 제약사에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수출

- 미나 테라퓨틱스와 약 113만 달러 규모 공급계약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TIDES 2017: Oligonucleotide and Peptide Therapeutics 2017’ 컨퍼런스에 참석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TIDES’ 컨퍼런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의 최신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학회로, 에스티팜은 지난 2000년부터 계속해서 참석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20여 개의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들과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공급 및 기술이전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 중 영국의 제약 회사인 미나 테라퓨틱스(MINA Therapeutics)와 약 113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임상 성공 시 상업물량도 공급할 예정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미나 테라퓨틱스는 간암치료를 위한 소형 활성화 RNA약물을 개발 중으로, 에스티팜은 임상2상에 필요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치료제는 진행성 간암에 대한 임상1상 결과에서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일본제약사 소세이그룹(Sosei Group)으로부터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 밖에도, 에스티팜은 컨퍼런스에서 33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증설이 진행 중인 750kg급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전용 제조공장에 대한 현황도 소개했다. 이 공장은 2018년 완공예정으로, 2019년 본격 가동되면 에스티팜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생산량 규모에서 글로벌 3위 업체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활용한 RNA치료제 개발은 새롭게 각광받는 신약개발 분야로, 2020년까지 매년 28.4% 성장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며 “에스티팜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다수의 신약개발사들에게 높이 평가 받아 지속적인 API수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의 성공적인 개발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2016년 매출액 2,004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1위 신약API 전문 CMO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CMO분야에서는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출처 :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05860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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