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e Of Growth
[셀트리온] 저점에서 기관과 함께 매집해야 할 종목! 본문
셀트리온 (068270) : 항암치료,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혈액암 치료제, 단백질 의약품,
바이오 의약품 제조, 동물세포 배양 생산기술,
트룩시마, 인플렉트라(램시마), 제약주의 부활
매수포인트 : 추세매매(급락 후 지지부근에서
기관의 연속 매수세), 악재해소(미국 판매 저
조 루머 불식)
매수가 : 87,550원
(5.66% / 90,100~85,000)
손절가 : 84,000원
(-4.05% / 16년 이후 최저점)
경쟁사 : 바이로메드, 제넥신, 보령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인트론바이오,
보령제약, 한미약품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
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치료 및 자가면역질환
등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
하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
시밀러 제품개발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
의 개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고 이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
발, 임상, 판매허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의 단일클론 항체 바이오시밀
러 램시마는 총 79개국에서 판매허가를 받아
글로벌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동사의 2016년 누적 매출액은 6,705.8억원
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하였고 매출 증가
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전년보다
각각 16.8%, 33.7% 늘면서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2,496.9억원을 기록하였다. 후속 제품
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CT-P10)는
2016년 11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취득하였으며, 2017년 2월에는 유럽 EMA로
부터 오리지널 제품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
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다.
2017년 이후 최저점 대비 3.08%밖에 상승하
지 않았으며 최근 3일 연속 기관의 순 매수
세가 이어졌는데 현재 주가는 기관의 평단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1~2일
정도 기관의 매동을 살펴본 뒤 기관과
함께 천천히 매집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셀트리온의 재무제표를 살펴본다면 16년 대
비 매출액이 약 31% 정도 상승할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온다.
매출액 상승의 기대효과로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코스메슈티컬(Cosme
ceutical) 시장]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사업
파트너 모집 그리고 트룩시마(유럽)와
인플렉트라 등이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셀트리온에 대해 "지난 3월
화이자가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시장
점유율 목표를 하향조정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허혜민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는 아직 출시 초기지만 고객반응
이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인플렉
트라(램시마)의 미국 매출이 단계적으로 증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이슈를
마무리하고 2018년 트록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추가진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유지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머니투데이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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