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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밥솥 시장의 1위 자리를 노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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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밥솥 시장의 1위 자리를 노린다.

cog 2017. 5. 11. 08:00

쿠첸 (225650) : 전기압력밥솥, IH렌지,

에어워셔, 생활, 주방가전제품 

 

 

수포인트 : 장기 횡보에 따른 저점 매매
[ 16.11월 이후로 현재까지 약 9,600~11,300원 (17%) 사이로 장기 횡보하고 있으며 업체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장기 횡보의 방향이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

 

 

목표가 : 12,000원

 

 

경쟁사코웨이, 쿠쿠전자, 경동나비엔



 

 

쿠첸은 2009년 리홈 쿠첸 내 전기밥솥 사업부로 설립되어, 2015년 8월을 기일로 리홈 쿠첸에서 전기밥솥 및 전기레인지 등 생활가전사업을 주력으로 한 리빙사업부로 분할되었다 기존 대기업 위주의 시장에서 최근 쿠첸을 비롯 쿠쿠전자 등이 전기밥솥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점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쿠쿠전자와의 점유는 65:35 정도로 다소 열위에 있으나, 지속적인 개발과 브랜드 관리를 통해 점차 차이를 줄여가고 있다.

 

쿠첸의 2016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2,726.2억원, 97.9억원을 기록하였다. IH압력밥솥, 열판압력밥솥, 일반밥솥, 전기렌지 등 전부 부문의 매출액이 2-3배 성장 중이며 특히 열판압력밥솥과 전기렌지는 성장성이 아주 뛰어나다. 2013년 27억원에 불과했던 전기레인지 매출도 2016년 354.0억원으로 증가하였고 동사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쿠첸은 상장일에 4만원 정도의 최고가를 찍고 계속 우하향 하면서 긴 횡보중이며 조만간 방향이 한번 나올것으로 예측되고 기관의 매수세는 없으며 외인과 개인이 계속 매수 매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쿠첸의 재무는 큰 문제없으며 15년 대비 16년에는 영업이익이 약 4.5배 ,당기순이익 4배, 매출액은 약 2.5배 가량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2~3년 후엔 전기밥솥 및 전기레인지 부분에서 선두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에 재무는 더욱더 좋아질 것이라 예측한다.

 

 

 

18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제121회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서 해외 바이어들와 관람객들이 쿠첸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쿠첸

 

다음 기사와 같이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에 12회째 참여하며 최근 이슈인 사드문제에 큰 피해 없이 박람회에서 40여개의 쿠첸 제품을 홍보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쿠첸,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서 기술력 선보여"

 

쿠첸, 2010년부터 12회째 캔톤페어 참가 IH
압력밥솥·전기레인지 등 40여개 제품선보여

 

 기사에 따르면 생활가전 전문 기업 쿠첸(대표 이대희)는 15~19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리고 있는 ‘제121회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 개막, 5월 5일까지 열리는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다수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최근 3년간 평균 18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가, 거래 성공률과 신뢰도가 높다. 쿠첸은 2010년부터 이번까지 12회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쿠첸은 IH압력밥솥·전기레인지·멀티쿠커·에어워셔·주서기 등 4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국내 최초로 적외선 센서를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미작(味作)’과 프리존 화구에 하이라이트 화구를 접목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이 전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쿠첸 관계자는 “세계 각국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쿠첸 브랜드를 소개하고 가전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명품철정 미작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쿠첸만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420010012663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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