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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파일] 저점에서 매집할만한 종목!

cog 2017. 7. 4. 23:50
동양파일 (228340) : PHC파일, 대구경파일, 선단확장파일 제조 및 판매 

 

수포인트 : 저점매매

[ 상장이후 저점에서의 횡보 ]

  

목표가 : 8,000원

         

 

경쟁사 : 아세아시멘트, 현대시멘트, 성신양회

 

 

 

 

동양파일은 콘크리트관 및 기타구조용 콘크리트제품 제조업을 목적사업으로 하며 2013년 6월 12일 설립되었으며 2014년 한림건설의 동양 지분 인수와 함께 대주주가 변경되었다.

 

건축물 등의 지반 강화를 위한 필수품인 PHC파일 업계 2위 업체로 아산, 익산, 함안에 3개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 생산능력은 92만톤가량이며 현재 초고강도 시장은 성장초입으로 시장확대가 기대된다

 

동양파일은 4월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7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29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하였다. 그러나 제품의 취득원가 대비 장부가가 큰 폭 감소하며 재고자산평가손실이 15,120천원을 기록, 매출원가가 큰 폭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71.5억원으로 31.8% 감소하였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5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9% 감소하였다

 

고강도파일 외 수익성이 양호한 이음파일, 선단확장 파일, 초고강도 파일 등의 특수파일 판매증대로 영업이익율을 증가 노력 중이다.

 
 

 

 동양파일은 상장이후 최저점인 6,910원을 찍고 반등중 약횡보중이다. 거래량도 나쁘지 않으며 이평선들이 모이고있으며 동양파일을 주목한 이유는 기관의 매수세도 들어오며 크게 한번 방향이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절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3일을 제외하면 기관은 줄곧 매도를 해왔으나 기관이 주도하에 외인이 같이 매수를 할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의 재무는 크게 변동성 없으며 걱정할 부분도 없었으며 17년 재무도 통틀어보면 걱정되는 부분없으며 공공기관의 콘크리트 파일 납품 확대가 되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동양파일, 공공기관에 콘크리트파일 납품확대 기회 얻어"

-중소기업 경쟁품목에서 콘크리트 파일 제외..."내진설계 강화돼 수요 늘 듯"

 

 

콘크리트파일 제조업체인 동양파일이 공공기관에 납품할 기회를 더 얻게 돼 올해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동양파일은 중소기업청의 개정안 덕에 올해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며 “동양파일은 공공기관으로부터 기대치를 넘는 신규매출을 거둘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김시년 동양파일 대표.
중소기업청이 5일 확정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지정내역’ 개정안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쟁품목에서 콘크리트 파일은 제외됐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콘크리트 파일 납품업체를 선정할 경우 대기업은 해당 물량의 20%만 참가할 수 있었다. 나머지 80%는 중소기업 입찰물량으로 배정됐다.

하지만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동양파일과 대림C&S, IS동서 등 콘크리트 파일을 생산하는 대기업들도 공공기관 입찰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중소기업들은 담합 사실이 지난해 밝혀지면서 2018년 9월8일까지 공공입찰에 참가할 수 없다.

콘크리트 파일은 건축물 또는 구조물의 하중을 지반의 암반에 전달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자재다.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콘크리트 파일의 연간 시장규모는 약 2천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진방재 종합대책’도 동양파일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내진설계를 강화하려면 콘크리트 파일의 단위면적당 투입량이 기존보다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에 내진설계 의무대상을 확대하는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내진설계 의무대상은 원래 3층 또는 500㎡ 이상 건물이었는데 올해부터 모든 신규주택과 2층 또는 200㎡ 이상의 건축물로 확대된다.

동양파일은 올해 매출 1292억 원, 영업이익 43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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