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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 저점에서 매혹적인 아가방컴퍼니

cog 2017. 7. 8. 15:28
아가방컴퍼니 (013990) : 유아 의류 용품 전문 업체,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엘르등 브랜드 판매

 

수포인트 : 저점매매

[ 저점에서의 지지 ]

  

목표가 : 7,800원

         

 

경쟁사 : 일신방직, BYC, 에프티이앤이

 

 

아가방컴퍼니는 1979년 국내 최초로 유아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대표 유아브랜드인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등으로 유아 시장 견인하고있다.

 

2014년 중국 랑시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중국 시장 내 진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원가절감 시스템을 보다 확장적으로 구축하였으며 거래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81%, 미국 및 아랍에미레이트 등이 나머지 19%를 차지하고있다.

 

아가방컴퍼니의 2017년 1분기 누적 매출액은 36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감소하였고 외형 축소와 더불어 판관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0.1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하였다.

 

유아 스킨케어 '퓨토'와 임부복 브랜드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그리고 영유아용 매트와 소파, 놀이용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디자인스킨', 유럽 프리미엄 수입 아동복 편집숍인 '쁘띠마르숑'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차트상 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지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금일의 종목에 골랐으며 또한 아가방은 몇차례 매매하여 수익을 거둔바 있으며 자신있는 종목이기에 손절없이 가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급은 한쪽으로 치우쳐 매집하고 있지는 않으나 외인이 저점에서 조금씩 매집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기관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중이다.
   

 

 

14년 매출액은 높으나 판관비 등 종합적으로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15년 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에 탄력을 붙일것으로 보인다.

 

 

 

"아가방, 편집숍 사업 키운다"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유아동 편집숍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이는 원 브랜드 원 숍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는 흐름을 고려한 것으로, 원스톱 쇼핑을 지향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편집숍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꾀한다.

아가방은 업계 가장 먼저 복합 매장 ‘아가방갤러리’를 개발했고 뒤이어 유아 편집숍 ‘넥스트맘’을 런칭해 성공적으로 볼륨화시켰다.

올해 주력하고 있는 편집숍 브랜드는 ‘쁘띠마르숑’과 ‘타이니플렉스’이다.

‘쁘띠마르숑’은 아가방이 재작년 하반기에 인수한 수입 유아동 편집숍으로, 백화점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한다.

‘쁘띠마르숑’은 올 봄에 롯데 분당점, 동래점 등 3개점을 오픈, 서울에 집중돼 있던 유통망을 경기권과 영남권까지 확장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크게 늘렸다. 수입 편집숍의 기능을 높이는덴 독점 브랜드를 유치하는 것이 관건, 지난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유아동 신발 브랜드 ‘캉구로’와 스페인 유아동 스니커즈 브랜드 ‘티타니토스’의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 2월에 런칭된 ‘타이니플렉스’는 업계에선 처음으로 국내 브랜드로만 채워진 편집숍으로, ‘쁘띠마르숑’과 포지셔닝을 달리했다.

‘타이니플렉스’는 지난해 마켓 테스트로 ‘넥스트맘’, ‘아가방갤러리’ 등 30여개 숍에서 숍인숍으로 전개, 좋은 반응에 따라 편집 브랜드로 기획됐다.

‘타이니플렉스’외 ‘마이리틀소울’, ‘마뉴엘라’, ‘스쿨인더클라우드’ 3개 유아동복이 있고, 프랑스 유아 완구 ‘드제코’, 호주 유아 액세서리 ‘밀크앤소다’ 등이 구성돼 있다.

매장은 현대 목동점, 롯데 노원점 등 백화점 매장 9개, 천안 대리점 1개이다.

하반기에는 대리점으로 적극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다. 시장에서 높게 형성돼 있는 기업의 신뢰성이 바탕이 돼 대리점주들의 개설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으로, 10개점 추가 오픈 계획을 세웠다.

 

 

출처 : 어패럴뉴스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66741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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