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ve Of Growth
[한글과컴퓨터] 컴퓨터 사용의 기본 Software 본문
한글과컴퓨터 (030520) : 한컴오피스, 씽크프리, 전자책, 앱북, 솔루션 제품 체험판, 뷰어 다운로드, 실적 개선, 북미 갤럭시 S8, S8+ 수혜주, 4차 산업혁명
매수포인트 : 실적 개선[ 판관비율 감소로 실적 개선 ], 저점 반등 [ 저점 지지 후 바닥에서 외인과 기관의 힘으로 반등 ]
목표가 : 단기 19,300원
경쟁사 : 더즈비온, 안랩, 다우데이타
한글과 컴퓨터는 1990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한국어용 워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하는 오피스 SW부문과 씽크프리 모바일 및 씽크프리 서버 등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솔루션부문으로 구성되었으며 2016년 1월에는 오피스 하나만으로 다른 오피스 SW에서 작성된 문서까지 편집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보고, 작성된 문서를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네오를 출시했다.
한글과 컴퓨터의 2016년 결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2% 늘어난 1,012.4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공공 및 교육시장의 신규 채널 발굴 노력과 적극적인 영업으로 인한 결과로 예측하는데 기업 시장에 대한 강력한 영업정책과 주요 서비스 제공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며 씽크프리 서비스로 글로벌 오피스 시장도 겨냥 예정으로 향후 호실적을 예상한다.
17년 4월부터 변동성이 커졌는데 그 중심에는 외인과 기관이 주축이며 번갈아가며 차트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외인이 주로 매집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5월 12일자로 기관이 다시 유입했는데 추후 흐름은 기관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듯하다. 힘이 좋으면 당장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장대양봉을 본다면 5일선까지 기다렸다 매매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성급하지 않게 분할매수 하며 평단을 만드는게 좋은 방향일 것으로 판단된다.
장대양봉 나온 5월 10일 개인들의 물량을 어느 정도 받쳐주고 쌍끌이로 올려버렸다. 현 주가에 당장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러운건 사실이고 조금 더 눌릴때 매동을 확인하며 들어가는게 좋을것으로 판단된다.
17년 추정치도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재무를 보더라도 큰 문제없으며 해외 영업의 판관비가 줄면서 1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23%정도 올랐다고 공시가 나왔으며 17년 영업익은 약 20%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매우 긍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다음 3가지의 기사는 한글과 컴퓨터의 향후 미래와 주가에 긍정적인 기사이다.
" 한컴, ‘갤럭시 S8’ ‘갤럭시 S8+’에 ‘한컴오피스’ 탑재 "
- ‘갤럭시 S8’, ‘갤럭시 S8+’ 북미향 제품에 한컴오피스 기본 탑재 -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서 모바일 오피스 시장 우위 선점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 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갤럭시 S8+’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하여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S8’ ‘갤럭시 S8+’에는 스마트폰용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S(에디터)’가 기본 탑재되어, Word, Excel, PowerPoint 등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을 높여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운 문서작업이 가능하며, HWP, PDF 뷰어 기능도 포함한다.
한편, ‘갤럭시 S8’ ‘갤럭시 S8+’을 모니터나 TV를 이용해 PC처럼 이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에서도 문서 편집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한 ‘한컴오피스’를 추가 공급하며, ‘삼성 덱스(DeX)’ 이용자들은 갤럭시 앱스에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컴의 이번 ‘갤럭시 S8’?‘갤럭시 S8+’탑재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자 세계 최대 프리미엄폰 격전지인 북미 지역에서 주요 통신사들이 기본 탑재 모바일 오피스로 자국 기업인 MS오피스 대신 한컴오피스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삼성 덱스(DeX) 용 한컴오피스는 북미 지역 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들도 갤럭시 앱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체험존 및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갤럭시 S8’ ‘갤럭시 S8+’에 한컴오피스가 탑재된 것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반증이며, 이를 기점으로 세계 모바일 오피스 시장 및 향후 전체 오피스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한글과컴퓨터
[ http://www.hancom.com/board/newsView.do?board_seq=4&artcl_seq=6789&pageInfo.page=&search_text= ]
" 한컴그룹, 르완다 거점으로 아프리카 SW시장 개척 나선다 "
- 한컴그룹-KT르완다네트워크?르완다 정보화진흥원, 오피스SW 개발 및 공급 위한 MOU 체결
- 오피스SW 및 전자정부 구축 지원 등을 통한 아프리카 공공시장 공략
-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 중심의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 추진
한컴그룹이 아프리카 SW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현지시간 11일 KT르완다네트워크(이하 KTRN),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이하 RISA)과 오피스SW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완다 키갈리 컨벤션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무히지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장, 윤한성 KTRN 대표이사를 비롯한 Smart Africa 회원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르완다 정부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SW를 개발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KTRN이 구축한 안정적인 통신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웹오피스 문서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이 외에도 한국 정부와 진행했던 전자정부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르완다 전자정부 구축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르완다를 교두보 삼아 아프리카 환경에 최적화한 오피스SW를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이러닝 시스템을 접목하여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아프리카 17개국 정상들이 참석하고 르완다 정부가 주최하는 ‘Transform Africa Summit 2017’에 참가한 한컴그룹은, 오피스SW, 음성인식 통번역 서비스, 메신저, 사물인터넷, 보안, 포렌식 등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아프리카 시장에 선보였다. 이 날 행사장에는 아프리카 17개국 정상들과 300여명의 시·도 지사장 등 4,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출처 : 한글과컴퓨터
[ http://www.hancom.com/board/newsView.do?board_seq=4&artcl_seq=6849&pageInfo.page=&search_text= ]
" 김상철 한컴 회장, '1000억 클럽' 이어 글로벌 IT 기업 변신 성공할까? "
- 한컴오피스 기술력에 공격적 M&A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도…
- 열악한 국내 SW업계 저변, '4차 산업혁명' 대응으로 돌파구 마련
1990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1세대 기업으로 출발한 한글과컴퓨터(한컴)이 설립 26년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컴은 한국 IT기업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는 기업이다. 토종 워드 프로그램 '아래아 한글'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저작·경영권 분쟁 등으로 2000년부터 주인이 여덟 번이나 바뀌고 대주주 비리사건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까지 받는 등 극심한 부침을 겪어왔던 한컴은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컴에 있어서 이처럼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사람은 2010년 한컴을 인수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아홉 번째로 한컴의 지휘봉을 잡은 김상철 회장은 2010년 10월 한컴 지분 28%를 670억원에 인수한 후 '투명경영'을 선언했다. 한컴의 금융 부채를 없애고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도록 했다.
이렇게 다진 내실을 바탕으로 주력 제품인 '한컴오피스'와 함께 클라우드·사진편집 소프트웨어 등 신제품 개발 및 사업 다각화, M&A와 해외진출 등에 주력하는 공격적인 경영을 펼쳤다. 인수 이듬해인 2011년에 매출 573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을 기록하며 김상철 회장은 한컴의 경영 정상화를 이뤄냈다.
◆한컴오피스 기술력에 공격적 M&A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도 낸다
한컴의 '1000억원 클럽' 가입은 지난해 1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를 통해 PC-모바일-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풀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한컴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이다.
'M&A의 귀재'로도 잘 알려져 있는 김 회장은 M&A를 사업 확장의 주요 전략으로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 MDS테크놀로지 인수다. MDS테크놀로지는 영업이익이 2014년 108억원에서 2015년 123억원, 지난해에는 137억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72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스마트폰, TV, 냉장고, 자동차, 항공기 등 다양한 기기에 내장돼 특정 기능을 구현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은 최근 급부상하는 사물인터넷(IoT)의 기반 기술이다. MDS테크놀로지는 전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임베디드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국산화했다. 특히 블루오션으로 평가받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서 실적 수혜가 예상된다.
한컴은 벨기에 '아이텍스트' 인수로 해외 매출 확대에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컴은 지난해 해외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 1012억원 중 12.6%를 달성했다. 주력 제품인 오피스SW와 사진편집SW 등 수출액이 2015년에는 1500만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106억원으로 1000% 가량 수직성장했다.
글로벌 기업용 PDF 솔루션인 아이텍스트는 기업이 서버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파일과 웹브라우저 상의 컨텐츠를 PDF 문서로 생성하고, PDF 문서 내의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텍스트 인수로 PDF 분야의 기술력을 늘리면서 해외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었다. 한컴은 지난해 러시아 최대 ICT 유통 기업인 아스비스(ASBIS), 인도 기업용 이메일 1위 기업 레디프(Rediff)와 오피스 SW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같은 공격적인 인수와 함께 MDS테크놀로지,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등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한컴그룹은 총합 매출액 3500억원대의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그룹으로 성장하게 됐다.
◆선진국 비해 열악한 국내 SW 업계…해법은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인지도를 가진 한컴이 창립 이래 지난해 '1000억원' 매출을 처음으로 뚫었다는 것은 그만큼 SW업계의 매출이 정체에 빠졌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SW기업 중 96.6%는 100억원 미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내수는 경기침체 및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저가 사업 수주, 낮은 유지보수요율 등으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처럼 국내 SW 산업의 저변이 열악한 데다 한컴은 행망용으로 공급되는 국내 공공기관 시장에서 점유율을 의존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에 한컴은 신사업·해외매출 확대에 전사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한컴은 해외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초 각사별로 나뉘어져 있던 해외사업 부문을 '글로벌 사업단'으로 통합했다.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사업단을 이끈다.
특히 MS오피스와 100% 호환이 가능한 한컴오피스로 해외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PC·모바일·웹 등 '풀오피스' 라인업 기반 러시아·중국·인도·중동·남미 등 5대 거점을 집중 공략한다.
사업 다변화를 위해 자동통번역 SW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세계 1위 기계번역 솔루션 기업인 시스트란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한컴인터프리를 설립했다. 한컴인터프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통번역 서비스앱 '지니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 소프트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컴은 오피스SW를 넘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IT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이에 ETRI와 120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신기술을 개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카이스트(KAIST)와 파트너십을 맺고 경기도 가평 내 185만㎡용지 중 일부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ICT를 헬스케어에 접목한 '스마트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해외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도 한컴의 매출액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시장 가운데 B2B시장은 ASP인상과 더불어 경기도 교육청에 이어 타 교육청과도 공급계약을 협의 중에 있어 한컴은 2017년에도 꾸준한 매출액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EBN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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