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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뚝이처럼 제자리 찾아가는 오뚜기!

cog 2017. 5. 15. 17:07

오뚜기 (007310) : 식품 전문업체, 카레, 케첩, 스프, 마요네스, 라면, 식초

 

 

수포인트 : 외인,기관 매집 

[ 3거래일 이상 매수 ]

 

목표가 : 단기 840,000원

         

 

경쟁사농심, 농심홀딩스,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오리온, 대상

 


 

 

오뚜기는 1969년 설립돼 건조 식품류, 양념소스류, 유지류, 면제품류, 농수산 가공품류 등을 영위하고 있고 카레, 3분 요리, 참기름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이며, 라면 시장에선 점유율 20%를 돌파하면서 1위 농심을 바짝 추격 중이다.

 

동사가 주력으로 하는 식품 사업은 국민소득 증가, 산업화 등에 따라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조미식품 부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 강력한 영업망으로 조미식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의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0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였고 매출원가와 판매비, 관리비 등이 증가했지만 매출 또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425억원을 시현하였다.

 

비영업손익 부분에서 큰 폭으로 이익을 거두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1,379.9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차트상 외인과 기관이 17.05.08일 부터 매수하여 끌어올려놓았지만 현주가 외인과 기관의 평단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이평선도 정배열에 접어들어 나쁘지 않게 보인다. 10,20일 선까지 분할매수하고 60,240일 이평선을 손절라인 잡고 보면서 매매해도 좋을듯하다.

 

 

 

매동을 본다면 17.05.08일 부터 매집할 의사가있는것으로 보이고 11,12일 외인과 기관이 각각 한타임 쉬어가는 것으로 보였으며 금일(05.15)도 쌍끌이로 들어옴으로써 매수의사가 있다고 판단된다. 

 

 

 

오뚜기의 2017년 매출액 추정치는 작년대비 3.57%가 오를 것이란 예측을 하고있으며 주가에 반영되거나 회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위험성은 없고 최근 들어 라면값을 인상하고 있는 기업들과는 달리 오뚜기는 9년째 라면값을 동결하고있기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장기적으로 매출액을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을 해본다.

 

 

 

 

라면값 올린 농심 주가 '뚝'

동결 가닥 오뚜기 주가 '쑥'

 

- 눈앞 이익보다 착한 경영 더 선호
- 장기적으론 오뚜기 라면MS 확대

 

 

라면값을 올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였다. 당장 라면회사 주가 향방을 바꿔 놓았다.

 

23일 증시에서 라면업계 1위 농심 주가는 33만9000원에서 31만6000원으로 6.78%(2만3000원) 급락했다.

농심은 지난해말 전격적으로 라면값을 평균 5.5% 인상했다.

농심 입장에서 보면, 라면값 인상은 이익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가엔 분명 호재다. 그런데 라면값 인상 발표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라면값 인상 문제가 다시 도드라졌고 주가를 급하게 끌어 내렸다.

라면업계 2위 오뚜기의 배신 탓이다. 오뚜기는 최근 내부회의를 통해 올해 라면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의 가격 동결은 2008년 이후 계속되고 있다. 농심과는 전혀 다른 가격정책을 펴고 있는 셈이다.

라면값 동결 발표 다음날인 23일 오뚜기 주가는 72만4000원에서 74만9000원으로 3.45%(2만5000원) 올랐다. 농심과는 극명하게 엇갈린 주가 행보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이날만큼은 단기 이익증가라는 재료보다 장기적으로 시정 점유율을 확대하는 '착한경영'에 베팅을 했다는 얘기다.

증권가는 두 라면회사 가격정책만 보면 농심의 이익증가보다 오뚜기의 가격 인상 반사이익이 더 클 것으로 분석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뚜기가 가격을 동결한 것은 단기적인 이익 증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장기적인 이미지 개선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농심은 오뚜기의 라면값 동결로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다.

이 연구원은 "오뚜기가 가격 동결로 프로모션(판매촉진정책)을 약화시키면 라면 가격 괴리가 더 벌어져 농심에겐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면서 "오뚜기가 프로모션을 유지 또는 강화하면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라면값 인상으로 300억원 안팎의 추가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는 농심은 이 부분이 이미 주가에 미리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경쟁사인 오뚜기가 라면값을 내린 탓에 주가가 일시 타격을 받았지만 펀더멘털 자체는 크게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출처 :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28828 ]

 

 

 

 

 

 

작성된 자료는 글쓴이의 주관적 매매법이며 판단이기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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